부천에서 영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를 거쳐 4시간 30여 분을 달려 할머니가 계시는 진해에 도착했어요. ㅇ 푸르름 가득한 진해 여좌천 ▲ 벚꽃으로 잘 알려진 진해 여좌천의 여름 풍경 ⓒ 호박툰 봄이면 진해군항제 최고의 벚꽃풍경을 담을수있는 진해여좌천입니다. 화사한 꽃망울 대신 푸르름을 가득담은 벚꽃이 시원한 그늘을 선물하고있네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의 여좌천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 ▲ 마산 어시장의 횟집에서 ⓒ 호박툰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싱싱한 회를 즐기기 위해 마산 어시장에 들렀어요. 정신없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행지에서 즐기는 회 맛은 잊을 수 없는 추억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호박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바닷가 세 곳을 소개합니다. ① 한려해상국립공원 추천 바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