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 138

계곡 추천 맛집, 잘 알려지지 않은 조용하고 시원한 경기도 가평계곡 피서 정보

계곡 추천 맛집 드디어 휴가 시즌이 코 앞에 다가 왔다. 유류값 폭등, 치솟는 서민 물가 등으로 마음이 무겁고 움직이기 싫지만 1년에 한번 있는 여름 휴가를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의미 있게 보내보는것은 어떨까? 바다는 노출이나 태양열이 싫고 고급 펜션이나 콘도 시설은 비쌀 뿐더러 자리도 없고 바가지가 극성이란다. 어디 좋은데 없을까? 있다! 경기도 가평의 숨겨진 계곡으로 떠나라. 가평계곡 중 으뜸은 용추계곡과 명지산 계곡이 있다. 칼봉산(900m)에서 발원하여 옥녀봉을 감싸듯이 흐르는 계곡이다. 24㎞에 걸쳐 와룡추·무송암·고실탄·일사대·추월담·권유연·농완계 등 9개의 절경지가 있어 옥계9곡 또는, 용추9곡이라고도 한다. 용추계곡가는길은 잣나무숲이 우거지고 암벽과 능선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는 곳곳..

유용한정보 2009.07.31

막국수 맛집 - 강원도의 '메밀' -강원도 춘천막국수

막국수 맛집 “오리지널 강원도 메밀막국수 맛이에요” “우린 벌써 몇 번째 이곳 식당에 왔는지 몰라” 시원한 면발의 계절이 돌아왔다. 얼음 동동 띄운 냉면이며, 시원한 콩국수 등이 더위에 지친 입맛을 잡는다. 특히 빼놓을 수 없는 면발의 아이템은 메밀이다. ‘후루룩’ 소리를 내며 한입 가득 물고 먹는 메밀 막국수의 유혹을 빼놓을 수 없다. 메밀 함량이 많아 툭툭 끊어지는 면발은 메밀 향과 꺼끌거끌한 맛이 구수하고 좋다. 무, 오이, 야채, 배, 사과 등 과일을 숙성시킨 육수의 맛은 살얼음이 동동 뜬 새콤달콤한 맛이 시원하기 그지없다. 메밀이 워낙 소화가 잘돼 배가 금세 꺼진다면 메밀전에 수육을 올려 돌돌 말아 먹는 보쌈 세트를 추천한다. 27년 동안 강원도에서 메밀막국수 식당을 운영했던 처갓집에 음식솜씨를..

유용한정보 2009.07.31

피부 노화 방지에 좋은 음식은?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음식!

○피부 노화를 늦추는 음식 기본이 되는 물을 제외하고 피부 노화를 막는 식품을 추천해 달라는 요청에 가장 많은 대답은 녹차와 토마토였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에는 비타민C의 10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토마토의 라이코펜도 유해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 녹차는 노화방지용 팩으로도 최고였다. 녹차로 세안하거나 차가운 녹차를 화장솜에 적셔 얼굴에 올려놓으면 된다. 서울대 의대 피부과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70대 노인의 엉덩이에 녹차 추출물을 주 3회씩 6주간 발랐더니 표피가 젊은이처럼 두껍고 건강해졌다. 시금치 브로콜리 당근 오이 피망 등 녹황색 채소와 과일은 매일 먹어야 한다. 여러 가지를 골고루 넣은 샐러드를 챙겨먹는 것도 방법. 연어와 하루 와인 한 잔, 아보카도, 마늘 등도 추천됐다. ..

유용한정보 2009.07.31

김치통 냄새 제거하는 법

김치통 냄세 제거 방법 알려주세요 김치를 나눴던 통을 다른걸로 쓸려는데 김치 냄새가 베겨서 못쓰겠네요 이런 냄새 벤 김치통 냄새 제거 방법이 있다던데요.. 어떤 방법인가요? 알려주세요 - 쌀뜨물을 통에 가득 부어서 볕이 잘드는 곳에 한나절정도두시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 냄새가 밴 김치통은 물로 씻은 뒤 즙을 짜고 남은 레몬으로 문지르고 껍질을 넣어둔 채 뚜껑을 덮어 하루 동안 두면 냄새가 줄어든다. - 완벽하게 냄새를 없애려면 햇볕 잘 드는곳에서 바싹 말려준다. 김치를 담았던 작은 용기에는 각설탕을 4~5개를 넣고 꾸껑을 닫아두면 냄새가 제거된다.. - 김치를 담아 놓았던 플라스틱 통은 과일 껍질이나 티백을 통에 넣고 하루정도 두면 냄새가 제거된다. - 뜨거운 물을 부어 하룻밤 정도 놔둔 다음 식초 몇..

유용한정보 2009.07.31

그곳에 가고 싶다! 1박2일 촬영지 베스트

● 인천시 → 옹진군 대이작도 대이작도(자월면 이작리)는 가족들이 휴가를 즐기기에 적당한 섬이다. 옛날에 해적들이 은거한 섬이라 하여 '이적도'라고 부르기도 했다. 선착장 앞에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 있는 곳을 '큰마을'이라고 부른다. 배를 빌려 하루 종일 고기를 낚거나 아름다운 '부아산'에 오르면 된다. 아기를 업은 산이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부아산 정상에 만들어진 전망대 두 곳과 길이 68m, 높이 7m의 구름다리가 아우러져 산세를 빛나게 한다. 전망대에서는 자월도, 승봉도와 덕적도를 비롯한 덕적군도가 일망무제로 조망된다. 또 대이작도 여행의 백미는 풀등섬이다. 약 13시간마다 나타나서 6시간 동안 모래섬이 보이다 사라지는 풀등섬은 다시 배를 타야 갈 수 있다. 허허벌판 모래사장이다. 불쑥 올라온 모래..

유용한정보 2009.07.31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인의 유산’ 될까

‘(1)세계적 의학서적이다’(K1 밤 10시)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기념 특집 2부작의 1편. 31일 카리브해에 있는 바베이도스의 수도 브리지타운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국제자문회의에서 을 비롯해 (영국), (독일) 등 각국이 신청한 55건의 기록물에 대한 등재 심사가 이뤄진다. 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다면 의학서적으로는 사상 최초의 세계기록유산이 된다. 한국은 과 , 등에 이어 7번째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한 국가가 된다. 위대한 의학 문화유산인 을 제대로 살펴보면서, 오늘날에도 임상적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이 살아있는 의학서를 과학적으로 검증한다.

유용한정보 2009.07.30

여름철 건강 관리법 - 여름철 챙겨야 할 건강관리법

장마철 건강관리 장마철 건강관리 10계명 1. 물을 끓여 먹는다. 2. 남은 음식물은 5도 이하 혹은 60도 이상 고온 살균 후 보관한다. 3. 음식을 다시 먹을 때는 끓여 먹으며 조금이라도 변질된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4. 칼, 도마, 행주 등을 매일 삶아주는 등 음식조리시 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한다. (집단급식시 특히 주의) 5. 손과 몸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한다. 6. 실내 환기를 자주 한다. 7. 습기가 심하면 난방으로 습기를 제거해 준다. 8. 장마철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고 위험한 곳은 가급적 피한다. 9. 활동량이 적어지고 쉽게 우울해질 수 있으므로 긍정적 생각과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10. 전염성 환자가 발생하면 식기, 변기, 이부자리 등은 삶고 소독해야 한다. ..

유용한정보 2009.07.30

올여름, 보양온천 어떠세요? 국내 첫 선보인 보양온천

올여름, 보양온천 어떠세요? 설악워터피아 국내 첫 보양온천 지정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가 국내 최초로 ‘보양온천’으로 지정됐다. ‘보양온천’이란 온천수의 수온과 성분, 내부시설, 주변 환경 등을 기준으로 건강증진과 심신요양에 적합한 온천을 이르는 말. 국내에는 그동안 보양온천에 대한 인증제도가 없었으나 행정안전부가 2007년부터 의료계 및 학계, 관광·온천전문가로 구성된 온천발전전략회의를 구성해 각계의 의견수렴과 일본·유럽 등 선진사례를 참고해 국내 실정에 맞게 기준을 정했다. 행정안전부로부터 승인받은 보양온천은 ‘보양온천’이란 표시가 부착되며 공공의 이용증진을 위해 세제 완화와 관광기금지원, 공공시설 설치, 홍보 등 다각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한화리조트 설악 내 위치한 설악워터피아..

유용한정보 2009.07.30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 구문초

모기가 싫어하는 식물 1. 구문초(제라늄) 허브의 일종인 구문초는 모기가 그 향을 싫어해서 가까이 오지 않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제라늄(펠라고늄)에는 로즈제라늄, 레몬제라늄, 페파민트제라늄, 애플제라늄, 쵸코제라늄 등이 있는데, 구문초라고 하면 이중에서 로즈제라늄을 말한다.. 잎에서 장미향이 감돌며 5~6월에 분홍색의 작은 꽃이 5~10송 뭉쳐서 피어 매우 아릅답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성장 속도가 빠르며 여름철에는 키가 80cm이상도 자란다. 번식은 삽목(꺽꽂이)으로 쉽게 가능하고, 관상용으로도 아주좋다. 2~4평 정도 안의 모기를 쫓아 준다고 한다. 창가나 현관문 근처에 두어도 좋다. 이 구문초에서 추출한 성분은 미국 환경보호국에서도 무독성 물질로 분류할 정도로 인체에 해가 없다. 추출물을 오일이나 ..

유용한정보 2009.07.30

막걸리 - 막걸리의 효능

[막걸리의 효능] 막걸리 건강 효능 막걸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술로, '쌀과 누룩으로 빚어 그대로 막 걸러내어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제조방법은 찹쌀, 맵쌀, 보리, 밀가루, 감자 등을 주원료로 하여, 이들을 찐 다음에 수분을 건조시켜 누룩과 물을 섞고, 일정한 온도에서 발효시켜 청주를 떠내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걸러 짜낸다. 옛날 가정에서는 고두밥에 누룩을 섞어 빚은 술을 오지그릇 위에 井자 모양의 겅그레를 걸고 채로 막 걸러 뿌옇고 텁텁하게 만들었는데, 이렇게 거르기 전에 용수를 박아서 떠내면 맑은 술이고(청주) 물을 더 넣어 걸쭉하게 걸러내면 탁주가 되었다. 이때 찹쌀을 원료로 한 술은 찹쌀막걸리라고 하고, 거르지 않아 밥풀이 그대로 떠 있는 상태의 술을 동동주라고 하였다. 좋은 막..

유용한정보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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