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림욕과 물놀이 혹은 베란다에서 차 한 잔을 곁들인 독서, 그리고 별이 쏟아지는 밤 바베큐 그릴을 둘러싼 가족 대화…. ” 휴가 인파에 치여 짜증만 나는 명소는 말고 눈에 보이는 풍경을 독차지할 수 있는, 호젓하고 여유 있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찌는 더위로 지치게 하는 계절이지만 황금 같은 휴가를 떠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기다려지는 계절이다. 도심의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은 자연을 벗삼아 편안한 여름 휴가를 보내기를 희망한다.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여름 휴가라면 가는 길도 즐거움을 선사해야 한다. 다양한 볼거리가 존재하는 길은 여행의 즐거움을 두배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빼어난 자연속 그림 같은 집에서 나만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즐기는 여름 휴가가 가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