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 시럽 등 먹는 약 보관방법 응급약의 보관방법, 여름철 약 보관방법 알약 기본적으로 2년 정도가 유효기간이지만 개봉 후에는 한달 안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알약을 보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습기.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직사광선도 피해야 한다. 약병이 햇빛을 받으면 병 안쪽에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생겨 변질되기 쉽기 때문. 가루약 주로 병원이나 약국에서 제조한 것이기 때문에 유효기간이 짧다. 일단 개봉하면 2주 후에는 버려야 하고, 소아과에서 시럽에 타준 가루약은 일주일이 지나면 먹을 수 없다. 분유에 타 먹이는 유산균제의 경우 직사광선을 피해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고, 이물질이 들어가 색깔이 변하거나 굳어버렸다면 미련 없이 버려야 한다. 시럽제 서늘한 곳에서 직사광선을 피한다면 2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