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성폭행 무혐의 송치..검찰, 최종 결론 안내려 배우 이민기가 성추문에 휘말렸다. 지난 2월, 이민기 및 그의 일행이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것. 단, 경찰은 이민기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판단,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해당 사건은 4개월 전에 일어났다. 부산 해운대의 한 클럽에서 성폭행 시도가 있었다는 신고였다. 해당 여성(A씨)은 당시 클럽에서 만난 이민기 및 그의 일행을 고소했고, 해운대 경찰서에서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민기와 일행 등의 DNA를 확보, 대조 작업을 벌였다. 그 결과, 피해 여성에서 검출한 DNA와 이민기 지인 B씨의 DNA가 일치했다는 후문이다. 경찰은 B씨에게만 책임을 물었고, 이민기는 무혐의로 판단했다. 해운대경찰서 관계자는 14일 "사건 수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