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 102

수분부족 체중 증가 지름길 하루 1.5리터 충분히 섭취해야

수분부족은 체중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람 몸은 수분부족이 오면 고열량 음료나 간식류를 찾게 돼 체중이 늘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름철 수분이 부족하면 갈증을 허기로 착각해 당분이 많이 든 음료수를 섭취하게 되는데, 이 역시 체중 증가 원인이 된다. 따라서 수분부족으로 체중이 늘어나는 일이 없도록 꾸준히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성인 하루 물 섭취량은 1.5리터이다. 1.5리터의 물을 8~10잔으로 하루 동안 나눠 마시면 된다. 수분을 제때 섭취하면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욕을 줄인다 사람 몸은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음식섭취를 원하게 된다.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갈증을 미리 해소하고 포만감을 줘 과도한 식..

유용한정보 2016.07.19

착한 사장님강호동 1위 간 쓸개 다 빼준다

강호동 1위, 간-쓸개 다 빼주는 착한 사장님 '전국 280여개 매장' 방송인 강호동이 착한 사장님 스타 1위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간, 쓸개 다 빼주는 착한 사장님 스타’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착한 사장님 스타’ 1위에 강호동이 선정됐다. 강호동은 전국 280여개 매장을 소유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대표로 청결을 위해 각 매장의 기름때를 무료로 관리하고 본사와 가맹점주의 매장 지분을 50대 50으로 분배하며 초기 창업비를 줄여주는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을 운영 중으로 알려졌다. ‘명단공개’는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착하게 사업을 운영하는 인물”이라며 그를 1위로 선정했다. 이어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2위에 올랐고, 3위는 김흥국이 선정됐다. 그 외에..

뉴스와이슈 2016.07.19

빙수 당 함량 여름철 생과일주스, 빙수보다 당 함량 높아

서울시가 여름철 판매되고 있는 과일주스 및 빙수류의 당 함유량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19일 시내 빙수 전문점, 제과점, 과일주스 판매점 등에서 판매되는 빙수 63개 제품과 과일, 얼음을 함께 갈아 판매하는 생과일주스 19개 제품의 당 함류량을 분석한 결과 생과일주스의 경우 평균 55g의 당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한 컵만 섭취했을 시, WHO의 권고 섭취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빙수류의 경우에는 업소와 제품에 따라 1회 제공량의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또 빙수의 경우 2인이 나누어 섭취하는 경우도 많아 400g을 1인분으로 기준했을 때 1회 당 함량을 산정한 결과 평균 45.6g의 당도를 나타냈다. 과일주스와 마찬가지로 빙수도 WHO 하루 섭취 권고기준에 육박하는 높은 당..

뉴스와이슈 2016.07.19

미네소타 단장 경질 박병호 영입 실패가 원인

미네소타 단장 경질..박병호 영입 실패가 원인 미네소타 트윈스의 테리 라이언(53) 단장이 경질됐다. 미네소타 구단은 19일 라이언 단장의 뒤를 이어 롭 안토니 부단장이 임시 단장직을 수행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은 라이언 단장이 성적 부진과 최근 영입한 몇몇 선수의 실패로 인해 경질됐다고 분석했다. ESPN은 “라이언 단장은 어빈 산타나, 리키 놀라스코, 필 휴즈에 거액을 투자했지만 모두 실망스러운 결과를 냈다. 한국인 거포 박병호를 영입하고 트레버 플루프를 트레이드하는 대신 붙잡아 뒀으며 미겔 사노를 우익수로 옮긴 것도 모두 그의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박병호는 시즌 초반을 잘 출발했지만 지난달 이후 타격 부진에 빠진 끝에 지난 2일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다. 올 시즌 미네소타는 19일 현재 33승..

스포츠중계 2016.07.19

우주 DNA분석 시도

NASA, 우주서 DNA 분석 첫 시도 인류 구할 새로운 질환치료법 나올까무중력서 바이러스·대장균·쥐 염기서열 분석연구성과 순도 100% 신약 등 인체 적용 기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에서 DNA 염기서열 분석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한다. 화성 등 유인 우주탐사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지만 신약 등 인류에게 필요한 새로운 질환치료법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NASA 등에 따르면 미국은 러시아의 소유스 우주왕복선을 통해 세 명의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낼 계획이다. 미국·일본·러시아인 각각 1명으로 구성된 3명의 우주비행사는 러시아의 소유스 MS-01을 이용해 7일 오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ISS로 출발한다. 이번 탐사가 주목받..

뉴스와이슈 2016.07.19

ISA 계좌이동제 시행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금융사 간 이전 서비스(계좌이동제)가 시작됐지만, 홍보 부족과 금융사 직원들의 매뉴얼 숙지 미숙 등으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NB가 ISA 계좌이동제 시행 첫날인 18일 시중은행과 증권사 몇 곳을 대상으로 실태를 단독 점검했다. (CNB=도기천 기자) ISA 대부분 ‘1만원 통장’…계좌이동 의문 해지 등록에 2시간…신규개설까지 3~5일 직원들 매뉴얼 숙지 미숙, 고객들 ‘불편’ 2개월 전 평소 알고 지내던 A은행 지점의 한 직원을 통해 ISA계좌를 만들었던 직장인 이모(47) 씨는 수익률이 높은 상품으로 갈아타기 위해 이날 한국투자증권을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한국투자증권을 찾아 ISA계좌를 개설하기만하면 자동으로 A은행..

뉴스와이슈 2016.07.18

계란 노른자 콜레스테롤 수치 무관

계란 섭취 콜레스테롤 수치와 무관하다 계란을 많이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는 속설을 깨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균관대학교 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교수는 리뷰논문에서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계란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은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18일 밝혔다. 계란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한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 계란 한 알에는 콜레스티롤이 185∼240㎎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결과는 계란을 통한 콜레스테롤 섭취와 심혈관 질환 사이의 연관성이 입증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이 교수는 리뷰논문에서 계란 섭취량과 심장병 발생률간 관련성에 대한 대규모 역학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미국 프래밍햄에서 실시된 연구로 매..

유용한정보 2016.07.18

게임 셧다운제 부모 선택제로 완화된다

의미 없는 강제 셧다운 대신 부모 선택제로 바꾼다 만 16세 미만 청소년이 심야시간에 게임하는 것을 차단하는 `강제적 셧다운제`가 `부모선택제`로 손질된다. 게임 이해 교육을 확대해 `균형 잡힌 게임 이용문화 인식`을 확산하고 게임 이용자에게 균형 잡힌 자기 조절 능력을 길러 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이준식 사회부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통과 공감의 게임문화 진흥계획(2016~2020년)`을 발표했다. 계획은 △`모두의 게임문화` 공감대 형성 △게임 활용가치 발굴 및 확장 △게임문화 제도·지식·생태계 기반 확충 △협력형 과몰입 대응 체계 구축 등 4대 분야로 구성된다. 디지털시대 보편적 여가로 자리 잡은 게임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 게임 ..

뉴스와이슈 2016.07.18

봉평터널 영동고속도로 사고 블랙박스

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영동고속도로에서 달리던 관광버스가 앞서 있던 승용차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곡 발생했다.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는데, 관광버스는 사고 순간까지 속도를 줄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은 영동고속도로를 지나던 차량 후방 블랙박스에 찍힌 화면. 1차선에서 버스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화면을 찍던 차량은 2차선으로 옮겼지만 달리는 버스는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 결국, 앞서 가던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고 터널 옆으로 처박히는 처참한 모습이 담겼다. 이 사고로 처음 들이받힌 승용차에는 운전자 25살 남성 김 모 씨와 22살 장 모 씨 등 20대 여성 4명이 타고 있었고, 운전자를 제외한 여성 4명 모두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와이슈 2016.07.18

임시폐쇄 덕수궁 중명전 재정비 내년 1월까지 임시폐쇄

덕수궁 임시폐쇄 내년 1월 재개관..중명전 보수 공사 덕수궁 임시폐쇄 내년 1월 재개관…중명전 보수 공사 일제의 강압 속에 을사늑약이 체결된 장소인 덕수궁 중명전(重明殿)이 8월 1일부터 보수 공사에 들어갑니다. 문화재청은 중명전 내부의 전시 내용을 교체하고 조경을 정비하기 위해 8월부터 중명전 경내와 내부 관람을 중단하고 내년 1월 재개관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덕수궁 중명전은 1897년 대한제국 황실 도서관으로 지어졌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해 현재와 같은 이층건물로 재건됐습니다. 1904년 덕수궁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고종이 편전으로 사용했고, 1907년에는 고종이 이곳에서 헤이그 특사 파견을 결정했습니다. 해방 후에는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기증됐다가 민간에 매각됐고, 2006년 정부가 매입한..

뉴스와이슈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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