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9 5

수분부족 체중 증가 지름길 하루 1.5리터 충분히 섭취해야

수분부족은 체중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 기본적으로 사람 몸은 수분부족이 오면 고열량 음료나 간식류를 찾게 돼 체중이 늘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름철 수분이 부족하면 갈증을 허기로 착각해 당분이 많이 든 음료수를 섭취하게 되는데, 이 역시 체중 증가 원인이 된다. 따라서 수분부족으로 체중이 늘어나는 일이 없도록 꾸준히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성인 하루 물 섭취량은 1.5리터이다. 1.5리터의 물을 8~10잔으로 하루 동안 나눠 마시면 된다. 수분을 제때 섭취하면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욕을 줄인다 사람 몸은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음식섭취를 원하게 된다.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갈증을 미리 해소하고 포만감을 줘 과도한 식..

유용한정보 2016.07.19

착한 사장님강호동 1위 간 쓸개 다 빼준다

강호동 1위, 간-쓸개 다 빼주는 착한 사장님 '전국 280여개 매장' 방송인 강호동이 착한 사장님 스타 1위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간, 쓸개 다 빼주는 착한 사장님 스타’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착한 사장님 스타’ 1위에 강호동이 선정됐다. 강호동은 전국 280여개 매장을 소유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대표로 청결을 위해 각 매장의 기름때를 무료로 관리하고 본사와 가맹점주의 매장 지분을 50대 50으로 분배하며 초기 창업비를 줄여주는 착한 프랜차이즈 기업을 운영 중으로 알려졌다. ‘명단공개’는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착하게 사업을 운영하는 인물”이라며 그를 1위로 선정했다. 이어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2위에 올랐고, 3위는 김흥국이 선정됐다. 그 외에..

뉴스와이슈 2016.07.19

빙수 당 함량 여름철 생과일주스, 빙수보다 당 함량 높아

서울시가 여름철 판매되고 있는 과일주스 및 빙수류의 당 함유량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19일 시내 빙수 전문점, 제과점, 과일주스 판매점 등에서 판매되는 빙수 63개 제품과 과일, 얼음을 함께 갈아 판매하는 생과일주스 19개 제품의 당 함류량을 분석한 결과 생과일주스의 경우 평균 55g의 당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한 컵만 섭취했을 시, WHO의 권고 섭취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빙수류의 경우에는 업소와 제품에 따라 1회 제공량의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또 빙수의 경우 2인이 나누어 섭취하는 경우도 많아 400g을 1인분으로 기준했을 때 1회 당 함량을 산정한 결과 평균 45.6g의 당도를 나타냈다. 과일주스와 마찬가지로 빙수도 WHO 하루 섭취 권고기준에 육박하는 높은 당..

뉴스와이슈 2016.07.19

미네소타 단장 경질 박병호 영입 실패가 원인

미네소타 단장 경질..박병호 영입 실패가 원인 미네소타 트윈스의 테리 라이언(53) 단장이 경질됐다. 미네소타 구단은 19일 라이언 단장의 뒤를 이어 롭 안토니 부단장이 임시 단장직을 수행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은 라이언 단장이 성적 부진과 최근 영입한 몇몇 선수의 실패로 인해 경질됐다고 분석했다. ESPN은 “라이언 단장은 어빈 산타나, 리키 놀라스코, 필 휴즈에 거액을 투자했지만 모두 실망스러운 결과를 냈다. 한국인 거포 박병호를 영입하고 트레버 플루프를 트레이드하는 대신 붙잡아 뒀으며 미겔 사노를 우익수로 옮긴 것도 모두 그의 결정이었다”고 전했다. 박병호는 시즌 초반을 잘 출발했지만 지난달 이후 타격 부진에 빠진 끝에 지난 2일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다. 올 시즌 미네소타는 19일 현재 33승..

스포츠중계 2016.07.19

우주 DNA분석 시도

NASA, 우주서 DNA 분석 첫 시도 인류 구할 새로운 질환치료법 나올까무중력서 바이러스·대장균·쥐 염기서열 분석연구성과 순도 100% 신약 등 인체 적용 기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에서 DNA 염기서열 분석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한다. 화성 등 유인 우주탐사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지만 신약 등 인류에게 필요한 새로운 질환치료법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NASA 등에 따르면 미국은 러시아의 소유스 우주왕복선을 통해 세 명의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낼 계획이다. 미국·일본·러시아인 각각 1명으로 구성된 3명의 우주비행사는 러시아의 소유스 MS-01을 이용해 7일 오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ISS로 출발한다. 이번 탐사가 주목받..

뉴스와이슈 2016.07.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