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 도움되는 체조, ‘활자세’+‘쟁기자세’…꾸준한 반복 필수 변비에 좋고 소화도 잘 되는 자세가 화제다. 특히 '활자세'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린 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자세로 배로 몸의 전체 무게를 지탱해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변비 환자와 소화 장애에 탁월하다. 이어 소화 잘 되는 자세로는 먼저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쟁기 자세'가 꼽힌다. 또한 다리 펴고 상체 숙이기는 자리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두 손을 무릎에 올려놓은 뒤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 역시 도움이 된다. 한편 변비 예방 뿐 만 아니라 하체의 유연성을 높이는데도 효과적인 자세들을 꾸준하게 반복하면 좋다. 쾌변은 건강의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입니다. 장내에 쌓인 노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