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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방수팩 주의 누수 피해 95%

불량방수팩 주의 누수 피해 95% '불량 제품 판매 중단' 일부 불량방수팩으로 인한 피해가 접수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11일 최근 3년(2013~2015년)간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방수팩 관련 소비자 상담 사례 분석 결과 전체 546건 가운데 누수로 인한 피해가 94.9%(518건)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방수팩 33개 제품을 수거해 제품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구체적인 사용법을 표기하지 않은 제품이 23개, 피해 발생 시 연락 가능한 연락처나 주소 미표기 25개로 소비자 피해 관련 정보 제공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 불량방수팩 주의 또한 방수 성능 시험 결과에서 침수가 확인된 3개 제품은 제조사에 시정조치를 권고했다...

유용한정보 2016.07.11

니키힐튼 득녀 세계적인 금수저 탄생

니키힐튼 득녀 금수저 탄생 할리우드 스타 니키 힐튼이 득녀했다. 10일(현지시간) 니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결혼) 기념일 선물을 받았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딸의 이름은 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로 아이는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 가문과 금융 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의 일원이 된다. 할리우드의 금수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니키 힐튼은 지난 해 7월 영국 런던 켄싱턴 궁전에서 남편 제임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와이슈 2016.07.11

무더위 폭염대비 건강관리

무더위 폭염대비 건강관리 자외선 강한 때 야외활동 피하고 수분섭취 충분히 해야 장마가 주춤하니 폭염의 기세가 매섭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5.23~7.8) 결과 총 213명의 온열질환자가 신고(사망자 1명)됐으며 최근 6일간 급격하게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질본에 따르면 감시체계 운영 이후 지난 일주일(7.3~7.8)동안 온열질환자수는 74명으로 지난주까지(5.23~7.2)에 비해 약 3배 증가했다. 우리 몸이 지나치게 열에 노출되면 열발진에서부터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열사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온열질환이 발생한다. 폭염이 집중되는 낮 시간대(12시~17시)에는 장..

유용한정보 2016.07.11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채집한 모기를 분석한 결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의 50% 이상인 곳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에서 모기를 채집해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밀도가 일정 기준 이상이거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을 때, 매개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발견됐을 때 일본뇌염 경보를 전국에 발령한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마다 처음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발견하면 주의보를 발령한다. 올해는 4월 초 경남, 제주에서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를 발견해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모든 작은빨간집모기가 뇌염바이러스를 가진 것은 아니다.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려도 95%는 아무 증상이 없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유용한정보 2016.07.11

수지 밀랍인형 홍콩 마담투소 전시

수지 밀랍인형, 홍콩 마담투소 전시 '한국여성 아티스트 최초' 수지 밀랍인형, 홍콩 마담투소 전시 ‘韓여성 아티스트 최초’ 수지의 밀랍인형이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된다. 마담투소(Madame Tussauds)는 홍콩, 런던, 영국 등에 위치한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역사적인 왕실 인물을 비롯해 유명 영화배우, 가수, 스포츠스타 등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홍콩의 마담투소에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는 건 수지가 최초로, 그의 밀랍인형은 한류전시관에 입성하게 된다. 수지의 밀랍인형 제작을 위해 영국의 전문가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 신체 사이즈 측정에만 7시간 이상을 소요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수지는 “국내 여성 아티스트 중 최초로 마담투소에 초청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

뉴스와이슈 2016.07.11

올바른 응급실 이용원칙

올바른 응급실 이용 원칙 알면 정확한 치료 도움 심장·뇌·외상 환자 등 중증 경우 대형 병원 찾아야, 가벼운 골절·상처부위 꿰맬 땐 덜 붐비는 중소병원 응급실 찾을 땐 복용하던 약봉지 가져가면 도움, 독극물, 약물 등 음독 시에는 마신 약물 가져가야 누구나 한번쯤 응급실에 달려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 늦은 밤 아이가 아플 때, 크게 다쳤을 때, 우연히 사고 현장을 목격했을 때와 같이 위급한 상황에는 서둘러 큰 병원의 응급실을 찾게 된다. 그러나 막상 응급실에 도착하게 되면 긴 대기 시간으로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거나 다른 병원 이용을 권유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보건복지부의 ‘2015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대기 시간이 긴 상위 20개 병원에서 중증 응급환자가 수술실이나 병실로..

유용한정보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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