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32가지의 물의 종류 낱말 풀이 * 뒤란 : 집채 뒤의 울안. 호리(戶裏) 옛날 시골집에 가면 다 이 뒤란이 있었음. * 정안수 : 정화수(井華水)라고도 함. 이른 새벽에 길은 우물물. 정성을 들이거나 약을 달이는데 씀. * 조앙단 : 이 말은 국어사전이나 백과사전에도 없는 말이지만 우리네 어머니들이 정안수를 떠놓고 새벽에 정성을 기울여 기도하는 정안수를 놓는 자리나 치성을 드리는 곳등으로 이해하시면 됨. (장창환 선우마을) 조상들이 생각한 32가지 물 우리 선조들은 병을 치료하는데 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물의 종류를 32가지로 나눠 가렸는 섬세함을 보였다. * 정화수(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 이 물의 맛은 마치 눈이 녹은 물처럼 달며 독이 없어 약을 달이는 데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