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윤은혜와 윤상현이 열애설이 빚어졌지만 엉뚱한 논란을 빚고 있다. 제작사측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시각 때문이다. 22일 한 매체는 KBS 2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윤은혜와 윤상현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윤은혜가 최근 연기 논란으로 힘들어 할 당시 윤상현이 곁에서 힘을 실어주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에 윤은혜 소속사 측은 “윤상현과는 작품을 함께 하며 친해진 것일 뿐 열애설은 아니다. 또한 사생활이 관련된 일을 어떻게 본인이나 소속사에 확인도 하지 않고 소설처럼 이야기를 만들 수 있나”라고 열애설을 강력히 반박했다. 윤상현 측도 “윤은혜와는 11세 차이가 나는 귀여워하는 동생일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