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최후의 3인에 오른 조문근이 가수 이승철의 희야를 열창했다. 9월 25일 오후 11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홀에서 방송인 김성주 진행으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Mnet 슈퍼스타K의 본선 4번째 무대가 열렸다. 슈퍼스타K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듯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타임스퀘어 주변은 생방송 현장을 관람하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본선 4번째 미션은 슈퍼스타K 심사위원 이승철의 명곡을 리메이크 하는 것이었다. 가장 뮤지션다운 무대 매너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조문근은 애절한 느낌의 이승철의 희야를 악기 젬베에 맞춰 락 스타일로 완벽 리메이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유일하게 혼자 남은 여성 후보자 길학미는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해 선보였다.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