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슈 784

짐바브웨에선 저녁 한끼값이 무려 ‘600만 달러’

[JES 구민정] 한 끼 저녁식사 값을 내기 위해 달러를 '꾸러미째'를 식탁 위에 올려놓아야 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살인적인 물가 상승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아프리카 짐바브웨가 그런 곳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짐바브웨에 있는 하라레 레스토랑에서는 저녁식사 한 끼 가격이 600만 짐바브웨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식사를 마친 남자가 "팁은 걱정 말라"는 듯 돈을 차곡차곡 쌓아 식탁에 올려놓다. 이런 기이한 풍경이 짐바브웨에서는 일상적으로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휴지조각이나 다름없는 지폐보다 음식이 더 귀하기 때문이다. 짐바브웨가 이러한 곤란을 겪고 있는 것은 저성장 속에서 물가만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식료품과 생필품이 부족해 달러 뭉치를 주고도 물건을 살 수 없는 지경..

뉴스와이슈 2007.10.17

무려 25m 세계서 가장 긴 중국버스

”이 버스, 코너링이 가능할까?” 중국 정저우(郑州)시의 한 버스회사가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긴 버스가 시승식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버스의 길이는 무려 25m. 버스의 오른쪽 면에는 5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차의 앞부분은 일반 버스와 달리 유선형으로서 기차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운전기사는 버스의 꼬리 부분에 설치된 2대의 외부 카메라와 앞 부분의 백미러로 외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안전운행이 가능하다. 이 버스는 최대 23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출입문 옆에는 중국인들의 주 교통 수단인 자전거를 함께 실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시승식과 함께 화제가 된 것은 버스속 이색 자전거 타기 대회. 버스회사의 한 관..

뉴스와이슈 2007.10.17

무려 25m 세계서 가장 긴 중국버스

”이 버스, 코너링이 가능할까?” 중국 정저우(郑州)시의 한 버스회사가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긴 버스가 시승식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버스의 길이는 무려 25m. 버스의 오른쪽 면에는 5개의 출입문이 있으며 차의 앞부분은 일반 버스와 달리 유선형으로서 기차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운전기사는 버스의 꼬리 부분에 설치된 2대의 외부 카메라와 앞 부분의 백미러로 외부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안전운행이 가능하다. 이 버스는 최대 23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출입문 옆에는 중국인들의 주 교통 수단인 자전거를 함께 실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시승식과 함께 화제가 된 것은 버스속 이색 자전거 타기 대회. 버스회사의 한 관..

뉴스와이슈 2007.10.17

한반도에 또 하나의 ‘태양’이 떴다

‘우리 기술로 만든 인공 태양’ 핵융합로 ‘KSTAR’ 완공 수소 500g이면 원전 4기급 에너지 관건은 섭씨 1억도 넘어야 나오는 ‘플라스마’ 상태의 지속시간 현재는 몇초에 불과… 2030년엔 24시간 상용화될것 지난 14일 대전 핵융합연구소에서는 ‘인공 태양’이 탄생했다. 높이·지름 각 9m의 거대한 원형 스테인리스 구조물인 이 인공 태양은 태양이 에너지를 내는 원리를 본떠 만든 차세대 초전도핵융합실험장치(KSTAR). 12년간 약 3000억원을 투자한 야심만만한 프로젝트다. 하지만 붙여진 이름처럼 ‘한국의 별’이 되려면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너무나 많다. 핵융합 시간, 수초에 불과 원자력발전소는 우라늄의 핵분열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반면 태양에서는 수소와 같은 가벼운 원자핵들이 융합해 무거운 헬..

뉴스와이슈 2007.10.17

한반도에 또 하나의 ‘태양’이 떴다

‘우리 기술로 만든 인공 태양’ 핵융합로 ‘KSTAR’ 완공 수소 500g이면 원전 4기급 에너지 관건은 섭씨 1억도 넘어야 나오는 ‘플라스마’ 상태의 지속시간 현재는 몇초에 불과… 2030년엔 24시간 상용화될것 지난 14일 대전 핵융합연구소에서는 ‘인공 태양’이 탄생했다. 높이·지름 각 9m의 거대한 원형 스테인리스 구조물인 이 인공 태양은 태양이 에너지를 내는 원리를 본떠 만든 차세대 초전도핵융합실험장치(KSTAR). 12년간 약 3000억원을 투자한 야심만만한 프로젝트다. 하지만 붙여진 이름처럼 ‘한국의 별’이 되려면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너무나 많다. 핵융합 시간, 수초에 불과 원자력발전소는 우라늄의 핵분열로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반면 태양에서는 수소와 같은 가벼운 원자핵들이 융합해 무거운 헬..

뉴스와이슈 2007.10.17

비, 코스닥 상장사 세이텍 인수…엔터테인먼트 사업 추진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 25세)가 코스닥 상장사인 세이텍을 인수 , 미디어 컨텐츠의 제작, 유통 및 공연 사업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비는 17일 국내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루투스를 비롯, 17여 개의 핸드폰 부품 관련한 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 출원하고 있는 회사인 세이텍에 투자 및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이러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미디어 컨텐츠의 제작 및 유통, 그리고 공연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세이텍을 한국의 미디어 컨텐츠를 전 세계시장에 배급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총 약 230억 규모로 진행되며, 비를 비롯하여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할 대기업, 상장기업 및 기업구조조정조합 등을..

뉴스와이슈 2007.10.17

비, 코스닥 상장사 세이텍 인수…엔터테인먼트 사업 추진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 25세)가 코스닥 상장사인 세이텍을 인수 , 미디어 컨텐츠의 제작, 유통 및 공연 사업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비는 17일 국내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루투스를 비롯, 17여 개의 핸드폰 부품 관련한 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 출원하고 있는 회사인 세이텍에 투자 및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이러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미디어 컨텐츠의 제작 및 유통, 그리고 공연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세이텍을 한국의 미디어 컨텐츠를 전 세계시장에 배급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총 약 230억 규모로 진행되며, 비를 비롯하여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할 대기업, 상장기업 및 기업구조조정조합 등을..

뉴스와이슈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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