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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코스닥 상장사 세이텍 인수…엔터테인먼트 사업 추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0. 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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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 25세)가 코스닥 상장사인 세이텍을 인수 , 미디어 컨텐츠의 제작, 유통 및 공연 사업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비는 17일 국내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루투스를 비롯, 17여 개의 핸드폰 부품 관련한 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 출원하고 있는 회사인 세이텍에 투자 및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는 이러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미디어 컨텐츠의 제작 및 유통, 그리고 공연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세이텍을 한국의 미디어 컨텐츠를 전 세계시장에 배급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총 약 230억 규모로 진행되며, 비를 비롯하여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할 대기업, 상장기업 및 기업구조조정조합 등을 통해서만 투자가 집행될 예정이다. 비는 금번 유상증자가 성공할 경우 기존 최대주주의 지분 인수를 통해 경영권 또한 인수할 예정이다.

한편 금번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될 예정인 비는 책임 경영의 의지를 보이는 의미에서 2년간 자발적 보호예수를 할 예정이며, 모든 유상증자 주식을 1년 이상 보호예수에 묶는 것은 물론, 이외의 참여 기업 등도 유상증자일로부터 향후 1년 6개월의 자발적 보호예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비의 의지에 따라 상장사 인수 및 유상증자와 관련한 협상과정에서 주가변동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내부자거래 등 증권거래법상 문제)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두달 가까이 매매거래정지가 되어있는 ㈜세이텍을 인수대상으로 선택했으며, 인수 후에도 단기간 주가급등에 따른 소액개미투자자의 피해를 막고 그간 문제점으로 제기된 소위 '유명인 테마로 주가급등에 이은 투자자 손실 '이라는 문제점을 피하기 위해 향후 1년 이상 보호예수를 할 수 있고 우호적 파트너십을 유지할 수 있는 우량기업 및 우량투자자들만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비는 이번 세이텍의 인수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의 성공적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우수한 한국의 컨텐츠를 발굴하여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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