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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노천온천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 4. 00:14

무주리조트 노천 온천탕

주소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1200

우리나라에서 가볼만한 설산을 꼽는다면 태백산과 소백산과 더불어 덕유산을 빼놓지 않는다. 정상부근의 설경이 실로 장관이어서다. 특히 정상 바로 아래의 주목에 핀 설경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않는 진풍경이다.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관광곤돌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오른다음 30분이면 향적봉에 오를 수 있어 어디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덕유산을 가볼 계획이 있다면 무주스키장안에 자리잡은 온천을 꼭 여정에 포함시켜 보길 바란다. 이곳의 온천은 겨우내내 하얀 눈이 뿌려져 있는 슬로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스키를 타는 사람들과 흰눈을 구경삼아 온천을 즐길수 있다는 게 이채롭고도 재미있다.
노천온천이 작은 것이 흠이지만 바로 옆에 구절초 사우나가 함께 있어 충분히 보완적인 역할을 해준다. 무주스키장을 처음가는 사람들은 노천온천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콘도단지쪽으로 죽 올라가면 왼쪽의 슬로프쪽으로 솔마을이라는 콘도가 보인다. 그중 세 번째 동(세솔동)에 온천이 있다.

+ 연계해볼만한 곳
++ 적상산 태고사
단풍이 들면 마치 붉은 치마를 두른 듯 하다고 해서 적상산이라 이름붙여졌다. 산 정상까지 차가 올라가는데 산 정상에 발전을 위한 댐이 만들어져 있다. 댐을 끼고 조금가면 태고사라는 오랜절이 있고, 그 앞으로 적상산성이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눈덮인 덕유산과 무주리조트의 풍경이 볼만하다.


문의처
관리사무소 TEL : 063-320-7777

부가정보
볼거리 ++ 적상산 산정호수  단풍이 들면 마치 붉은 치마를 두른 듯 하다고 해서 적상산이라 이름붙여졌다. 산 정상까지 차가 올라가는데 산 정상에 발전을 위한 댐이 만들어져 있다. 댐을 끼고 조금가면 태고사라는 오랜절이 있고, 그 앞으로 적상산성이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눈덮인 덕유산과 무주리조트의 풍경이 볼만하다. 주변여행지간거리 <-> 무주구천동:10분 <-> 설천봉:5분 <-> 적상산:20분 <-> 칠연계곡: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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