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추락, 아찔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 아냐 ' 문근영이 드라마 촬영중 추락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문근영은 최근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촬영 중, 우물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번 사고는 우물에 빠진 신윤복(문근영 분)을 김홍도(박신양 분)이 구해 등에 업고 5m 깊이 우물 위로 올라가는 장면에서 일어났다. 문근영은 NG로 인해 다시 우물 아래로 내려오는 과정에서 스탭의 실수로 매달린 와이어 줄이 풀리면서 3m 아래로 떨어 지게 된 것. 문근영은 추락으로 발목과 발에 부상을 입고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진단을 받았고, 진단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배우 문근영이 드라마 촬영 도중 3m 깊이의 우물 밑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순간을 경험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문근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