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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고 OST에 백지영 투입 사랑이 죄인가요

'총 맞은 것처럼'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가수 백지영이 SBS 월화드라마 '자명고' OST제작에 참여해 '사랑이 죄인가요'를 불렀다. 연예계에 따르면 백지영은 극중 여주인공인 자명공주(정려원)의 테마곡 '사랑이 죄인가요'를 통해 애잔하고 슬픈 멜로디로 조국과 사랑을 놓고 갈등하는 비련의 운명을 들려줬는데 18일 방송된 '자명고' 20회를 통해 시청자들에 첫선을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앞서 '총 맞은 것처럼'을 작사-작곡하고 프로듀싱까지 했었던 방시혁의 작품으로 백지영의 허스키한 보이스에 애잔한 선율이 남다른 매력적인 곡이란 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백지영은 "자명공주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얘기를 생각하며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며 불렀다.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풍기는 애절한 분위기와 ..

뉴스와이슈 2009.05.19

투시안경, 외관은 보통 안경과 차이가 없지만, 프라이버시 침해!

中, 투시안경 판매급증…女네티즌 "상상만해도 소름" 중국 신상바오(新商報)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종류의 투시 안경은 눈 앞의 것들을 적나라하게 보이게 한다며 우리가 길을 걸을 때 다른 사람들이 이런 안경을 쓰고 투시를 한다면 우리의 프라이버시는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중국 내 검색 엔진을 통해 투시 안경을 검색하면 쉽게 판매 업체를 찾을 수 있다. 그들은 “우리의 투시 안경은 효과(?)가 매우 좋으며 외관은 보통 안경과 차이가 없다”며 “이 안경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보면 거의 나체로 보인다. 특히 여름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 판매업체의 관계자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투시 안경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매우 많다”면서 특히 젊은 남성이 주 고객이라고 전했다. “이 안경을 쓰면 주변..

뉴스와이슈 2009.05.16

이승엽 7호홈런 동영상 일본방송 버전 투런포야구

이승엽, 이틀 연속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 8일 주니치전서 시즌 7호 홈런. 요미우리 10-4 승리 기여 이승엽이 8일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승엽(33. 요미우리 자이언츠)은 이날 도쿄돔에서 열린 2009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경기에 1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전, 시즌 7호 투런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러 팀의 10-4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2번째 연타석 홈런(시즌 5, 6호)을 터뜨리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던 이승엽은 이날도 요미우리가 3-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짜리 투런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8-4로 요미우리가 앞서고 있던 6회말 2사 ..

뉴스와이슈 2009.05.09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결별설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45)와 안젤리나 졸리(33)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피트가 애니스톤을 다시 만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연예 주간지 ‘인터치 위클리’(In Touch Weekly) 등 여러 연예 매체들은 “졸리가 영화 ‘솔트’(Salt)의 촬영 차 따로 생활하면서 둘의 관계가 눈에 띄게 소원해졌다.“면서 결별설을 제기했다. 현재 피트는 영화 촬영을 위해 뉴욕 시티에서 머물고 있는 졸리를 대신해 홀로 6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언론들은 “피트가 졸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홀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극심한 양육 부담을 느끼며 외로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피트가 지난 2005년 이혼한 전부인 애니스톤과 최근 다시 전화통화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달 23일(현지시..

뉴스와이슈 2009.05.08

아프간 얼짱 여군

[서울신문 나우뉴스] 영국에서 최초로 탈레반 포격전에 참전한 미녀 여전사가 탄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미 토마스 해군하사는 현재 아프가니스탄 최전선에서 탈레반에 맞서 전투중인 영국 파병 여군이다. 올해 스무살인 그녀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 유역에서 벌어졌던 총격전에 SA80 라이플을 들고 참전했을 정도로 뛰어난 전투력을 자랑한다. 특히 그녀는 남성미를 풍기는 기존 여군의 이미지가 아닌 아름다운 외모와 미소로 파병군 뿐 아니라 일반 네티즌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전투에서 탈레반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차단하며 뛰어난 군인으로도 인정받은 토마스는 얼마 전 임무를 모두 마치고 영국으로 귀국했다. 그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프간 전투에 참여한 여성은 전례..

뉴스와이슈 2009.05.06

박지성 시즌 4호골 폭발, '박지성 선제골'..맨유, 챔스 2년 연속 결승진출

박지성이 아스널과의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4호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지성은 6일 새벽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준결승 2차전에 선발 출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계약 연장을 자축 하기라도 하는 듯 평점 8점을 받으며 2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4호골을 성공 시켰다. 전반 8분 안데르손의 패스를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들어 문전으로 달려들던 박지성에게 크로스를 연결했다. 아스널의 수비수 키러언 깁스가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면서 찬스를 잡은 박지성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아스날의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가 온몸을 던져 막았지만 박지성이 더 빨랐다. 아스널은 후반 31분에 로빈 판 페르시가 페널티킥을 차 넣어 ..

뉴스와이슈 2009.05.06

집값 94억 이건희 전 삼성회장 자택, 5년 연속 가장 비싼 집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자택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희 전 회장의 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주택 공시가격은 94억5000만원으로 고시됐다. 지난해(95억9000만원)보다는 1억4000만원이 떨어진 가격이다. 이 주택은 대지면적 2142.6㎡(648평), 건축면적 2138.16㎡(646평)로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다. 이 전 회장의 자택은 2005년 주택가격 공시제도 도입 이후 5년 동안 1위를 지켜왔다. 2005년 당시 이 주택의 공시가격은 74억4천만원 이었으니, 그동안 20억원이 오른 셈이다. 두 번째로 비싼 집은 서울시 흑석동에 위치한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 소유의 주택으로, 지난해보다 4억1,000만원 떨어진 79억5,000만원을 기록했..

뉴스와이슈 2009.05.04

마약파티 연예인 10여명 명단 확보

탤런트 주지훈(27)씨가 포함된 연예인 마약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미 조사한 주씨 등 피의자들의 진술을 통해 서울 강남지역과 홍대 주변 클럽 등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연예인들의 명단을 확보하고 관련자를 소환하기로 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마약 공급책’을 맡은 모델 출신 영화배우 윤모(30·여)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함께 마약을 투여한 연예인들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윤씨가 밝힌 ‘리스트’에는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모델 출신 조연급 탤런트 A씨와 신인 남성가수 B씨 등 연예인 10여명이 포함돼 있다. 2007년 8월부터 일본을 드나들며 엑스터시, 케타민 등의 마약을 몰래 들여온 혐의로 구속된 윤씨는 강남과 홍대의 클럽..

뉴스와이슈 2009.05.03

삼성전자보다 더 큰 공룡기업 탄생, 자산 105조원 거대공기업 10월 출범

자산 105조원 거대공기업 10월 출범 주공ㆍ토공 15년만에 `토지주택공사`로 통합 대한주택공사ㆍ한국토지공사 통합법안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거대 공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 출범을 위한 법적 준비가 마무리됐다. 이로써 1993년 첫 통합 논의가 시작된 주공ㆍ토공 통합은 16년 만에 비로소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한국토지주택공사법` 제정안은 주공과 토공을 통합한 `한국토지주택공사`를 10월 1일 출범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30여 년간 별도로 운영되던 공공주택 건설과 토지 개발 업무가 하나로 합쳐지게 되는 것이다. ◆ 직원만 7300명 달해 = 통합공사는 기존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의 재산과 채권, 채무 등 모든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하게 된다. 양 공사..

뉴스와이슈 2009.05.02

사천성 미녀의 변신…메이크업 전후 사진에 시끌시끌

[쿠키 톡톡] “우와∼ 화장의 힘은 이렇게 대단하군요.” 중국에 미소녀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한 중국 여성이 변신에 가까운 메이크업 전후 사진을 공개해 인터넷이 시끌시끌하다. 일본의 동영상 패션 사이트 ‘갸오’는 최근 인터넷 아이디 ‘라라(LaLa)’라는 중국 여성이 믿기 어려운 메이크업 과정을 인터넷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천성에 거주한다는 이 여성은 올해 23살로 수수한 인상의 메이크업 전 사진과 화려한 메이크업 후 사진을 동시에 공개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그러나 사진 속 인물의 외모가 너무 다르자 같은 사람이 아니라거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사진을 고친 것 같다며 믿지 않았다. 이 여성은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일부러 살을 빼거나 성형수술을 전혀 하지 않았으며 메이크..

뉴스와이슈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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