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건강상태나 날씨에 따라 자유롭게 벗고 놀아요.

옷을 입고 있으면 피부가 가려워져 감각기관의 활동을 제한 받게 되지만 나체가되면 감각기관이 해방됩니다.


손으로 흙을 만지는 감각과 나체가 되어 마구 뒹굴면서 배나 등으로 흙을 접촉하는 감각은 완전히 다릅니다.


전신을 때때로 적당히 햇볕에 노출시키면 평소에 옷으로 가려져 있던 부분이 자극을 받아 이것이 뇌의 중추에 전달됨으로써 그 신경세포에 좋은 영양제가 됩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성격이 명랑하게 되고 적극적으로 동작이 민활하게 되며 자주성이 강한아이가 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더운 날씨에 때로는 집에서 아이들을 자유롭게 벗겨서 온몸으로 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