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많은 외국의 통계에서도 이제는 조금 딱딱한 육아법을 벗어나 아이들을 사랑으로서 키우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제는 좀 더 많이 안아주는 것을 권장하는 소아과 의사들이 많다.
외국에서는 3개월 정도까지는 아이가 울 때마다 자주 안아 주다가 우리의 기준으로 보면 비교적 어린 4-5개월부터는 많이 안아주되 약간의 절제를 가하는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들어서는 절제를 하는것보다는 오히려 많이 안아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일반적인 의견으로 바뀌었다.
3-4개월만 되어도 울 때마다 안아 주면 아가들은 울면 엄마가 안아 준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게 됩니다. 물론 3개월 이전의 나이에는 콜릭이란 것도 있으므로 안아 주는 것에 대한 반론은 별로 없다.
4개월부터는 안아주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안아주되 적당히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가들은 신기하게도 금방 부모가 이제는 안 안아 주려 한다는 것을 안다.
이렇게 키우던 대개의 아가는 자신의 힘으로 사방을 기어다니는 나이가 되면 안아 달라는 것이 줄어드는데 이 시기가 되어도 내려놓기만 하면 계속 운다면 계속 안아 주던지 과감히 울리는 방법 중에 택일을 할 수있다.
이제는 스스로 자신이 잠들고 약간은 자신이 자신을 추스러는 법을 배우는게 좋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아가들에게 평소에 자주 안아 주어서 사랑하고 아낀다는 것을 반드시 알려야 하고 진심으로 아가를 사랑하는 것을 부모도 몸으로 체험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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