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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에 좋은 음식 - 피로회복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6. 15:42

만병의 시초라 할 수 있는 피로는 방치하면 큰병의 원인이 될수 있어요

운동이나 식사후에 느끼는 생리적 피로가 충분한 휴식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피로감이 6개월 미만이면 급성피로, 6개월 이상이면 만성피로로 질병의 개념으로 바뀌게 됩니다


만성피로일 경우 일단 몸에 대한 정확한 검진이 필요한데 갑상선 질환, 당뇨, 빈혈, 심장질환, 우울증, 자가 면역성 질환, 암등의 질병이 있을경우 만성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몸에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해결책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하고, 자극성음식 피하고,

곡류, 야채, 지방, 비타민등 에너지 균형을 고려된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데 특히 인삼, 오가피, 사과, 오미자, 레몬등이 좋습니다.

이와 더불어 하루 8잔의 물을 섭취하고, 8시간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제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친한 동생이 5년째 종합병원 신생아실에 근무하고 있는데 애기 낳고, 3교대 일까지하려니,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너무 심하고 애기를 시댁에 맡겨놓고, 주말마다 보러 가다보니 너무 피곤해서 애기보기도 힘들다며 하소연을 만날때마다 하는겁니다

얼마전까지 우리 신랑한테서 나타났던 피곤을 호소하더라구요


우리신랑도 격주로 야간근무하는 통신회사 서버관리실에 일하면서 너무 피곤해하고 힘들어해서 안쓰러웠거든요.

보다 못해 보약이다 뭐다 좋다는건 다먹여봤지 만 별효과가 없었는데, 문득, 전에 친구가 권했던 건강기능식품이 생각이나 혹시나 하면서, 음료수라 말하고 매일 한잔씩 먹여봤는데,정말 거짓말처럼 일주일도 안돼 신랑은 바로 반응을 보이드라구요

너무빠른 반응에 신랑은 “이거 마약아니냐”하면 놀라워할 정도였구요~


우리 신랑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기에, 전 두말 않고 동생에게 권해 봤습니다

신랑이 먹고 있는데 한 번 먹어나 보라 권했는데.. 얼마안돼서 의심스런 목소리로 전화가 와서는 이거 성분이 뭐냐며 정말 이상할만큼 몸이 가뿐하고 피곤이 줄었다며 주위 간호사들도 사달라고 부탁을 했다는 겁니다

그 동생신랑도 어제부터 먹는데 일단 휴대해서 먹기도 너무 간편하고, 아침에 한잔 마시고

출근하니 상쾌하고 좋다고해서, 저도 권한 입장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축구선수 베컴도 먹는다니 저도 안심이 돼서 열심히 챙겨 먹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만성피로는 곧 나아진다?

피곤함을 너무 가볍게만 생각하거나 오히려 피곤함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피로는 만성피로가 되어 다양한 증상들을 보인다. 만성피로가 시작되면 우울하고 나른해지기 때문에 의욕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몸이 무거운 현상이 나타난다.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서 이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이를 만성피로라는 ‘질환’으로 보기 때문에 절대 가볍게 여길 문제가 아니다. 만성피로가 되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고, 영양식을 섭취해도 호전되지 않으며 몸의 면역력까지 저하되기 쉬워서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증상 중 하나이다.

만성피로의 다양한 원인을 연령과 체질에 맞게 치료해야

분당김종찬한의원 김종찬 원장은 “만성피로는 과도한 업무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주요한 원인이 된다. 원인을 없애기 위해서는 체력과 정신력이 완전히 바닥날 때까지 혹사시키지 말고, 수시로 휴식을 취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경우라면,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만성피로를 이겨내고 부족한 기혈을 보강해주는 탕약을 체질과 연령에 맞게 복용하여 깨어진 신체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이 만성피로증후군에 큰 도움이 된다.

매일 반복되는 피로에 지쳐있다면, 자신의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로는 시간이 흐를수록 쌓여 점차 더 큰병이 되어 결국엔 자기 자신 뿐 아니라 직장동료와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주게 된다. 늦기 전에 자신의 몸이 보내오는 신호에 관심을 갖는 것이 어떨까?



도움말 : 맑은머리맑은몸한의원


만성피로 증후군이란?


피로는 우리가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이 일상생활의 일부분이 된 것 같습니다.

피로하면 휴식을 취하고 휴식을 취하면 피로가 회복되서서 또 열심히 자신의 일들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단순한 피로는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휴식을 취해도, 좋다는 보약을 먹어도, 영양제를 먹어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계속적으로 피로가 심해지기만 하는 것을 만성피로라고 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최근에 와서 그 정체가 드러나고 있는 질환이며 특별한 다른 원인 질환이 없이, 육체적인 노동이든지, 정신적인 노동이든지. 일을 과도하게 하여 육체적, 정신적으로 탈진한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나와 있는 이론들에 의하면 신경내분비계의 이상, 바이러스 감염, 환경오염으로 인한 독성물질들, 그리고 유전적인 것을 잠재적인 원인으로 봅니다.

그리고 그피로의 특징은 단순한 스트레스성 피로와 달리 휴식을 취해도 회복되지 않고 쉬면 더욱더 피로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만성피로의 단계~


피로는 단계적으로 심해집니다.

제1기에는 작업능력의 저하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일시적이지만 거꾸로 작업능력을 향상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피로 노력이라고 하며,무의식 적인 때도 있습니다.

제2기에는 작업능력의 저하가 분명해지고 의지로는 막을 수 없는 피로가 나타납니다. 아직은 단시간의 휴양으로 회복합니다.

제3기가되면 회복에 며칠에서 몇 주일의 휴양이 필요합니다. 즉 충분한 휴양을 취하지 않고 작업을 속행한 경우에 볼 수 있고, 작업능력의 저하가 뚜렷합니다.

피로가 더 심해져서 작업을 더 계속하여 제4기에 들어가면 심신기능의 변조를 볼 수 있으며, 분명히 건강을 해치고 피로도 만성화 하여 그 회복이 어려워 집니다.


만성피로의 치료~



모든 병을 치료하는데 있어 반드시 그 근본을 치료해야 합니다.
그리고 병을치료하는데 있어서 병을 만든 주체인 환자자신의 잘못된 섭생의 개선이 반드시 병행해야 하고, 두통치료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두개내부의 압력을 조절하면서 두통치료에 필요한 한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두개내압조절법이란 뇌속에 비정상적으로 올라간 압(壓)을 침을 이용하여 뇌압을 정상으로 낮춰혈액순환을 돕고 통증을 제거하는 치료법입니다.
마치 보일러 파이프에 공기가 차면 아무리 온도를 높혀도 방이 따뜻해지지 않는 것 같이 두개골내의 압력이 높은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은 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없게 됩니다.

막힌 곳을 뚫어주면 통증이 없어진다는 한의학의 이론에 입각해서, 침을 사용해서 뇌압을 빼주면 무겁던 머리가 가벼워지고, 통증도 감소되며, 눈이 밝아지게 되고, 뒷목의 뻐근함이 해소되는 효과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한 틀어진 뼈를 바로잡아 주는 두개골 정골 요법(설명)을 사용해 뇌내부의 혈류를 개선 함으로써 뇌압을 줄일 수 있으며, 헬늄 네온 레이저를 이용한 광침요법을 사용해 혈액을 맑게 정화함으로써 혈류를 개선하여 뇌압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두개내부의 압력을 조절하면서 한약을 복용해야만이 한약의 치료효과가 제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한약을 복용하는데는 처음 병이 발생할 때 오장육부중 기능이 저하된 장기를 치료해서 병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여 두통을 치료함과 동시에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기능허약은 보(補)해 주고 기능이 이상적으로 항진된 것은 사(瀉)하여 주기 위해 약물이 필요하고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치료겸 보약을 사용하고 치료하면서 통증이 어느 정도 가셔지면 나중에는 보약을 써서 몸 전체가 저절로 영위되도록 해 줍니다.
한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신체에 독이 쌓이지 않는가 하고 염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체질을 정확히 진단하여 복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몸에맞지 않는 음식을 먹어서 쌓인 독소를 제거하여 암과같은 오장육부의 무서운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뒤집어 쓴 것 같고 동여맨 것 같은 습열두통은 부종을 치료하는 창출, 백출과 열을 치료하는 황백등을 사용하며, 침으로는 비경의 태백혈 심경의 소부혈, 눈과 귀사이가 아픈 기궐두통은, 귀가울면서 태양혈이 통증이 심한 경우는 기허증으로진단하고 인삼 백출 황기등 주로 기를보하는 처방을 사용하고 눈썹의 끝을 어미라 하는데 어미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머리가 아픈경우에는 피가부족하여 음화가 위로 올라가는 두통을 말하는데 당귀 천궁 백작약과 같은 주로 혈을 보해주는 약재를 사용하게 됩니다 침으로는 예풍 이문 태양혈들을 찬바람을 좋아하는 열궐두통은 시호 황금 지모 황백 만형자등을 사용해서 역상하는 열을 식혀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침으로는 음곡 소부 어제혈등을 자침하고 바늘로 쑤시는 것 같은 기체두통은 주로 스트레스성 두통을 말하는데 원지 석창포 백복신 같은 심장의 열을 내려주고 안정시키는 치료를 하게 되며, 허리와 다리가 무력하면서 오는 신허두통은 인체양기의 고갈로오는 것으로 보는데 녹용 숙지황 부자 육계등의 약재를 선용하면서 두통 치료하는 약재를 사용합니다.

뒷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운 담궐두통은 반하 백출 천마 택사등을 사용하여 그 증상을 개선합니다.
한가지 일반적인 두통과 구별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두풍이라는 겁니다.

두통과 구분해야 할 두풍
두풍은 항상 머리가 띵하고 더불어 배나 비행기, 차를 타면 멀미하듯이 울렁거리고 어질어질하며, 또, 얼굴에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이 스물스물한 느낌이 있고, 코가 막히고 감기 기운이 떠나지 않고 귀가 울리기도 합니다.

심하면 토하기도 하고 두피에 감각이 없는 듯하며, 음식의 맛도 잘 모르고 하품을 자주 하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이것은 중풍의 초기 증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신속한 치료를 받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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