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 한번, 똑바로 혼내기
■ 야단을 치면 거꾸로 화를 내며 욕하는 아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싫어>, <몰라> 등을 남발하며 날뛰는 아이.
이런 아이들은 감정이 한창 고조되면 엄마의 타이름이 귀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내뱉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 이렇게 해보세요 ]
아이가 크게 흥분했을 때는 옆에서 아무리 타일러도 소용이 없다. 이럴 때는 우선 아이를 진정시킬 것. 아이를 꼭 안아주거나 낮은 목소리로 타일러서 진정시킨 후 단호하게 아이의 잘못을 가르쳐주는 것이 좋다. 특히 만 3세부터는 기본적인 도덕 발달이 이루어지고 인간 관계나 사회성의 기초를 닦는 시기이기 때문에 욕하는 습관을 이때 확실히 고쳐야 한다.
■ 울지도 않고 잘못했다고 말하지도 않는 아이
이럴 때는 두 가지 요인이 있다. 하나는 엄마한테 야단을 맞으면서 자신이 엄마의 관심을 끄는 대상이라는 것을 확인,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기 때문에 울지 않는 것. 다른 하나는 고집이 세기 때문에 야단쳐도 절대로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는 경우이다. 이런 아이는 맞는 일이 있어도 절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 이렇게 해보세요 ]
화를 내거나 매를 든다면 오히려 역효과. 아이가 평소에 하지 않는 행동을 반복하고 고집을 부린다면 아이를 야단치기 전에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고집 센 아이에게 매를 들어 <잘못했다>는 말을 받아내더라도 그것은 정말로 반성해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다. 고집 센 아이는 일단 엄마가 냉정을 되찾고 아이에게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해보라고 타임아웃을 하거나 방에 잠시 들어가 있게 하는 등의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 잘못했다고 하지만 말뿐인 아이
엄마가 야단칠 기미가 보이기만 해도 바로 잘못했다고 말하는 아이. 하지만 행동이 전혀 고쳐지지 않는다면 엄마의 대응 방법을 바꿔야 한다.
[ 이렇게 해보세요 ]
이런 아이들은 잘못했다고 말한다 해도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하겠다고 미리 경고를 해둔다. <또 똑같은 잘못을 하면 만화를 못 보게 할 거야>하는 식으로 경고를 한 후 잘못을 반복하면 확실하게 벌을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벌을 일관성 있게 주는 것. 괜히 마음이 약해져서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아이의 습관을 고칠 수 없다.
■ 으름장이 통하지 않는 아이
<너 장난감 정리하지 않으면 엄마가 다 갖다버릴 거야>하고 말하면 <좋아>하고 능청스럽게 대답하는 아이가 있다.
[이렇게 해보세요 ]
이런 경우는 거의 엄마의 잘못된 체벌 습관 때문에 벌어진다. 엄마가 항상 비현실적인 위협이나 으름장을 놓은 결과 아이에게 면역이 생긴 것.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해도 신뢰하지도 겁내지도 않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는 확신이나 자신감이 부족한 엄마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로, 비현실적인 으름장은 삼가는 편이 좋다.
■ 야단맞을 때 딴청을 부리는 아이
야단치면 엄마의 눈을 피하거나 딴청을 부리는 아이가 종종 있다. 이럴 때 엄마는 어린 게 벌써 엄마말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오해하지 말도록. 만 2세 전후의 아이는 엄마에게 야단을 맞으면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에 자상한 엄마가 화를 내는 것이라고 판단하기보다는 그저 화를 내고 있는 사람을 자신의 엄마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눈을 감거나 돌린다.
[ 이렇게 해보세요 ]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아이에게 화를 내며 말해도 소용이 없다. 따라서 목소리를 낯주어 차분하게 타일러야 한다. 그렇다고 체벌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떠넘겨서도 안 된다. 엄마, 아빠가 동일한 체벌 기준을 적용하되, 엄마와의 문제는 엄마가 푸는 것이 현명하다.
■ 야단을 치면 거꾸로 화를 내며 욕하는 아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싫어>, <몰라> 등을 남발하며 날뛰는 아이.
이런 아이들은 감정이 한창 고조되면 엄마의 타이름이 귀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내뱉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
[ 이렇게 해보세요 ]
아이가 크게 흥분했을 때는 옆에서 아무리 타일러도 소용이 없다. 이럴 때는 우선 아이를 진정시킬 것. 아이를 꼭 안아주거나 낮은 목소리로 타일러서 진정시킨 후 단호하게 아이의 잘못을 가르쳐주는 것이 좋다. 특히 만 3세부터는 기본적인 도덕 발달이 이루어지고 인간 관계나 사회성의 기초를 닦는 시기이기 때문에 욕하는 습관을 이때 확실히 고쳐야 한다.
■ 울지도 않고 잘못했다고 말하지도 않는 아이
이럴 때는 두 가지 요인이 있다. 하나는 엄마한테 야단을 맞으면서 자신이 엄마의 관심을 끄는 대상이라는 것을 확인,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기 때문에 울지 않는 것. 다른 하나는 고집이 세기 때문에 야단쳐도 절대로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는 경우이다. 이런 아이는 맞는 일이 있어도 절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 이렇게 해보세요 ]
화를 내거나 매를 든다면 오히려 역효과. 아이가 평소에 하지 않는 행동을 반복하고 고집을 부린다면 아이를 야단치기 전에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고집 센 아이에게 매를 들어 <잘못했다>는 말을 받아내더라도 그것은 정말로 반성해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다. 고집 센 아이는 일단 엄마가 냉정을 되찾고 아이에게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해보라고 타임아웃을 하거나 방에 잠시 들어가 있게 하는 등의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 잘못했다고 하지만 말뿐인 아이
엄마가 야단칠 기미가 보이기만 해도 바로 잘못했다고 말하는 아이. 하지만 행동이 전혀 고쳐지지 않는다면 엄마의 대응 방법을 바꿔야 한다.
[ 이렇게 해보세요 ]
이런 아이들은 잘못했다고 말한다 해도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우선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하겠다고 미리 경고를 해둔다. <또 똑같은 잘못을 하면 만화를 못 보게 할 거야>하는 식으로 경고를 한 후 잘못을 반복하면 확실하게 벌을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벌을 일관성 있게 주는 것. 괜히 마음이 약해져서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아이의 습관을 고칠 수 없다.
■ 으름장이 통하지 않는 아이
<너 장난감 정리하지 않으면 엄마가 다 갖다버릴 거야>하고 말하면 <좋아>하고 능청스럽게 대답하는 아이가 있다.
[이렇게 해보세요 ]
이런 경우는 거의 엄마의 잘못된 체벌 습관 때문에 벌어진다. 엄마가 항상 비현실적인 위협이나 으름장을 놓은 결과 아이에게 면역이 생긴 것.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해도 신뢰하지도 겁내지도 않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는 확신이나 자신감이 부족한 엄마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로, 비현실적인 으름장은 삼가는 편이 좋다.
■ 야단맞을 때 딴청을 부리는 아이
야단치면 엄마의 눈을 피하거나 딴청을 부리는 아이가 종종 있다. 이럴 때 엄마는 어린 게 벌써 엄마말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오해하지 말도록. 만 2세 전후의 아이는 엄마에게 야단을 맞으면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에 자상한 엄마가 화를 내는 것이라고 판단하기보다는 그저 화를 내고 있는 사람을 자신의 엄마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눈을 감거나 돌린다.
[ 이렇게 해보세요 ]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아이에게 화를 내며 말해도 소용이 없다. 따라서 목소리를 낯주어 차분하게 타일러야 한다. 그렇다고 체벌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떠넘겨서도 안 된다. 엄마, 아빠가 동일한 체벌 기준을 적용하되, 엄마와의 문제는 엄마가 푸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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