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할 일 목록 만들기
가정에서 아이들 각자가 해야할 일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냉장고 문에, 혹은 책상 앞에 붙여 놓아봅시다. 예를 들면 침구정리, 장난감 정리, 물고기 먹이주기, 강아지밥주기,강아지와산책하기,수저놓기등 아이들에게 자신이 해야할 집안 일들을 상기시켜 해야할 목표를 확실히 인식시키고 그 일을 완수하고자 노력하도록 도와줍니다. 부모가 이 일을 반복해서 일일이 지시하다보면 아이들에게는 잔소리로 들리기 쉬우므로 이런 점에서 목록을 함께 만들어 놓는 것이 책임감을 갖게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이들이 10대가되면 자신의 책임을 완수 한 댓가로 일주일치용돈을 정기적으로 받기도 하며 그렇지 못할 때는 어떤 식으로든 불이익이나 불편함을 느끼게 만들어 책임을 완수했을 때 누릴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잊지 않게 합니다. 따라서 너는 공부나 잘 하면된다. 집안 일은 신경 쓰지 마라 라는 식의 교육보다는 나와 타인을 위해 해야할 부분에 책임을 다 하게 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도록 노력합시다.
말주변이 없다구요?
일반적으로 여자아이들은 깜찍해서 말을 잘하는 아이가 많은데 남자아이들 중에는 말주변이 없는 아이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아이가 말주변이 없다고 어머니는 초조해지고 아이보다 먼저 말을 받아서 아이들이 말하고 싶은 것을 대신 말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점점 말주변이 없는 아이에게 박차를 가할 뿐입니다. 모처럼 열심히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먼저 받아서 해버리면 이야기할 기회도 없어져 버립니다. 아이들은 점점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전달할 수 없어 안타까운 심정이 되고 자신을 잃어 점점 말주변이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말주변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서 부모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역할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야기를 끈기 있게 듣고 열심히 귀를 기울여 말을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가"네가 ...을 말하고 싶었던 거지? 알았어."하고 적절한 말로 고쳐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머니가 간결하고 능란한 표현을 알기 쉽게 천천히 들려주면 아이도 "이렇게 말하고 싶을 때 는 이런 말을 사용하면 되겠구나"고 기억합니다. 어떤 방면으로 나아가든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상대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일이므로 부모가 좋은 말의 모델을 한다면 놀라울 정도로 말주변이 좋은 아이가 될 것입니다
혼잣말을 자주 한다구요?
아이가 자주 혼자 말을 해서 걱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혼잣말에 대해서는 연구결과가 다양하지만 어떻든 혼잣말을 하는 것은 본인에게는 대단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은 본래 남과의 의사소통은 꾀하는 도구인데 이를 외 언 이라 하고 자기 자신이 생각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말이 내 언 입니다. 외언 없이는 의사를 전달할 수 없고 내언 없이는 복잡한 것을 잘 생각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내언이란 사람이 생각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아이들이 혼잣말이 많은 것은 내언으로 생각하려할 때 무심코 외언으로 나오는 패턴입니다. 요컨대 혼잣말을 하는 것은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을 때 나오는데 이를 금지하는 것은 아이가 뭔가 생각하는 것을 중지시키는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아이가 뭔가를 열심히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어디 이상한 것은 아닐까?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정신발달의 중요한 의미가 있으므로 함부로 걱정하거나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말 잘 듣는 아이가 똑똑하다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유교적인 사고방식으로 윗사람의 말은 무조건 듣는 법이라는 습관이 베어있습니다. 이는 장래 인간관계에 마찰이적고 안전하고 순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아인슈타인이나 반 고 호, 프로이드, 아담 스미스를 배출한 유대인 교육법은 아이들이 배운 것에 대해 멋대로 토론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도 자신을 확고히 주장합니다. 말 잘 듣는 아이는 부모나 연상의 사람이 말하는 것을 거역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이를 말합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자기 나름의 신념을 갖지 못하고 어떤 생각이나 색에도 물들어버리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유연하지만 왠지 미덥지 못한 아이이기도 합니다. 이는 스스로 생각할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확고한 생각이나 의사를 가지고 있다해도 그것을 정면에 내세우지 않고 적당히 굽혀서 그 자리를 원만하게 수습하려고 자신의 의사를 굽히는 것이 보통으로 되어버립니다. 과연 이것으로 사회의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갈 수 있을까요? 아이가 부모에 대해 당당하게 반대의견을 말할 수 있는 믿음직한 자신을 가질 수 있게 할 필요도 있습니다.
때로는 냉정하게 모른 척
아이와 외출을 할 경우 업어달라거나 안아달라고 흔히 조르는 경우가 누구나 있습니다. 이럴 때 때로는 결코 도와주지 말고 잠시발길을 멈추고 기다려줍니다. 그러는 사이 결국 자신의 다리로 걷고 걷는 사이에 익숙해져 아무렇지 않게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이 곤란한일에 직면했을 때 이에 대처하는 태도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면 첫째, 자신의 힘으로 맞서서 자신의 힘으로 곤란을 극복하는 것 둘째, 타인이 해결해 주기를 가만히 기다리는 것 ,셋째, 운을 하늘에 맡기고 어떻게 되겠지 하는, 될 대로 되라의 태도입니다 장애물이 가로막았을 때 곧 남에게 의지하거나 운명이라고 채념해 버리는 젊은이가 많아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생각해보면 아이가 귀엽다고 너무나 아이가 해달라는대로 부모가 휘둘리면서 산 것은 아닐까요? 이래서는 혼자 일어서기를 할 수 없습니다. 자라서 자신의 튼튼한 두 다리로 걸을 수 있는 아이로 기르려면 아이의 어리광에 너무 자주지지 말아야 하는 것 이야말로 진정으로 아이를 위하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에서 아이들 각자가 해야할 일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냉장고 문에, 혹은 책상 앞에 붙여 놓아봅시다. 예를 들면 침구정리, 장난감 정리, 물고기 먹이주기, 강아지밥주기,강아지와산책하기,수저놓기등 아이들에게 자신이 해야할 집안 일들을 상기시켜 해야할 목표를 확실히 인식시키고 그 일을 완수하고자 노력하도록 도와줍니다. 부모가 이 일을 반복해서 일일이 지시하다보면 아이들에게는 잔소리로 들리기 쉬우므로 이런 점에서 목록을 함께 만들어 놓는 것이 책임감을 갖게 하는 습관을 길러주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이들이 10대가되면 자신의 책임을 완수 한 댓가로 일주일치용돈을 정기적으로 받기도 하며 그렇지 못할 때는 어떤 식으로든 불이익이나 불편함을 느끼게 만들어 책임을 완수했을 때 누릴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잊지 않게 합니다. 따라서 너는 공부나 잘 하면된다. 집안 일은 신경 쓰지 마라 라는 식의 교육보다는 나와 타인을 위해 해야할 부분에 책임을 다 하게 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도록 노력합시다.
말주변이 없다구요?
일반적으로 여자아이들은 깜찍해서 말을 잘하는 아이가 많은데 남자아이들 중에는 말주변이 없는 아이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아이가 말주변이 없다고 어머니는 초조해지고 아이보다 먼저 말을 받아서 아이들이 말하고 싶은 것을 대신 말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점점 말주변이 없는 아이에게 박차를 가할 뿐입니다. 모처럼 열심히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먼저 받아서 해버리면 이야기할 기회도 없어져 버립니다. 아이들은 점점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전달할 수 없어 안타까운 심정이 되고 자신을 잃어 점점 말주변이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말주변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서 부모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역할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야기를 끈기 있게 듣고 열심히 귀를 기울여 말을 마칠 때까지 기다렸다가"네가 ...을 말하고 싶었던 거지? 알았어."하고 적절한 말로 고쳐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머니가 간결하고 능란한 표현을 알기 쉽게 천천히 들려주면 아이도 "이렇게 말하고 싶을 때 는 이런 말을 사용하면 되겠구나"고 기억합니다. 어떤 방면으로 나아가든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상대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일이므로 부모가 좋은 말의 모델을 한다면 놀라울 정도로 말주변이 좋은 아이가 될 것입니다
혼잣말을 자주 한다구요?
아이가 자주 혼자 말을 해서 걱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혼잣말에 대해서는 연구결과가 다양하지만 어떻든 혼잣말을 하는 것은 본인에게는 대단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은 본래 남과의 의사소통은 꾀하는 도구인데 이를 외 언 이라 하고 자기 자신이 생각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말이 내 언 입니다. 외언 없이는 의사를 전달할 수 없고 내언 없이는 복잡한 것을 잘 생각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내언이란 사람이 생각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아이들이 혼잣말이 많은 것은 내언으로 생각하려할 때 무심코 외언으로 나오는 패턴입니다. 요컨대 혼잣말을 하는 것은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을 때 나오는데 이를 금지하는 것은 아이가 뭔가 생각하는 것을 중지시키는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아이가 뭔가를 열심히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어디 이상한 것은 아닐까?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정신발달의 중요한 의미가 있으므로 함부로 걱정하거나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말 잘 듣는 아이가 똑똑하다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유교적인 사고방식으로 윗사람의 말은 무조건 듣는 법이라는 습관이 베어있습니다. 이는 장래 인간관계에 마찰이적고 안전하고 순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아인슈타인이나 반 고 호, 프로이드, 아담 스미스를 배출한 유대인 교육법은 아이들이 배운 것에 대해 멋대로 토론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아이도 자신을 확고히 주장합니다. 말 잘 듣는 아이는 부모나 연상의 사람이 말하는 것을 거역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이를 말합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자기 나름의 신념을 갖지 못하고 어떤 생각이나 색에도 물들어버리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유연하지만 왠지 미덥지 못한 아이이기도 합니다. 이는 스스로 생각할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확고한 생각이나 의사를 가지고 있다해도 그것을 정면에 내세우지 않고 적당히 굽혀서 그 자리를 원만하게 수습하려고 자신의 의사를 굽히는 것이 보통으로 되어버립니다. 과연 이것으로 사회의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갈 수 있을까요? 아이가 부모에 대해 당당하게 반대의견을 말할 수 있는 믿음직한 자신을 가질 수 있게 할 필요도 있습니다.
때로는 냉정하게 모른 척
아이와 외출을 할 경우 업어달라거나 안아달라고 흔히 조르는 경우가 누구나 있습니다. 이럴 때 때로는 결코 도와주지 말고 잠시발길을 멈추고 기다려줍니다. 그러는 사이 결국 자신의 다리로 걷고 걷는 사이에 익숙해져 아무렇지 않게 걸을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이 곤란한일에 직면했을 때 이에 대처하는 태도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면 첫째, 자신의 힘으로 맞서서 자신의 힘으로 곤란을 극복하는 것 둘째, 타인이 해결해 주기를 가만히 기다리는 것 ,셋째, 운을 하늘에 맡기고 어떻게 되겠지 하는, 될 대로 되라의 태도입니다 장애물이 가로막았을 때 곧 남에게 의지하거나 운명이라고 채념해 버리는 젊은이가 많아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생각해보면 아이가 귀엽다고 너무나 아이가 해달라는대로 부모가 휘둘리면서 산 것은 아닐까요? 이래서는 혼자 일어서기를 할 수 없습니다. 자라서 자신의 튼튼한 두 다리로 걸을 수 있는 아이로 기르려면 아이의 어리광에 너무 자주지지 말아야 하는 것 이야말로 진정으로 아이를 위하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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