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라면 뱃속에 태아가 무럭무럭 클수록 튼살이 흔적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혹은 갑작스럽게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 살이 쉽게 틀 수 있습니다. 임산부를 위해 튼살 방지하는 크림도 나오고 한번 튼살은 잘 없어진다고 하는데요.
튼살이란:
튼살은 팽창선조라고도 불리며 허벅지나 복부 피부가 얇게 갈라지는 증상으로 체내에 부신피질호르몬이 증가해 피부의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를 손상시켜 일어나는 것이다. 부신피질호르몬이 갑자기 증가하는 임신 여성과 1년에 10cm 이상 훌쩍 크는 성장기 청소년, 비만인 사람에게서 많이 일어난다. 또 아토피 등 만성 피부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스테로이드 연고를 지속적으로 바를 때도 살이 튼다. 딱히 비만이라 볼 수 없는 사람에게 발생하는 경우 역시 소변에서 이 호르몬이 증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튼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진피층의 변성된 콜라겐을 파괴하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시키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과거와 달리 튼살방지크림과 달리 레이저 시술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장기간에 형성된 튼살은 단기간 치료보다는 꾸준히 피부과에서 IPL같은 레이저 시술을 통해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방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세포를 재생시키는 침을 통해 진피층에 자극을 주어 세포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으로 치료하게 되면 튼살은 점차적으로 희미해지게 된다. 하지만 이는 세포를 재생시키고 피부를 재생시키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튼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보통 1~3개월정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름이 지난 가을철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이 많아 레이저 시술 후 자외선이 큰 자극이 되기때문에 치료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내의 튼살, 남편이 잡아야죠”
짧은 치마나 비키니를 입고 싶지만 복부, 종아리 등의 튼살 때문에 망설인 여성들이 더러 있을 것이다.
성장기 여성의 25%와 임신부의 75~95%가 경험하는 튼살은 대부분 갑자기 체중이 늘 때 피하지방이 쌓여 있는 복부, 가슴, 허벅지, 종아리 등에 생긴다. 튼살은 사춘기와 임신기간에 성장 호르몬인 부신피질호르몬이 증가하고 갑작스럽게 몸무게가 늘어나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가 끊어지거나 갈라져 생긴다.
임신부들에게 생기는 복부 튼살은 급격히 배가 불러오는 임신 중·후기 6~7개월 무렵에 주로 생기는데, 임신 초기부터 미리 관리해주면 튼살을 예방할 수 있다.
■ 튼살 예방·개선 마사지법=샤워 후 따끈한 물수건으로 마사지할 부위를 덮어 피부가 불그스름해지면 살이 많이 트는 부위나 이미 튼 부위에 튼살 오일 또는 크림을 바르고 골고루 문질러준다. 그 다음 튼살이 예상되는 부위를 꼬집어준다. 이미 튼살은 조금씩 잡아 반죽하듯 주무르고 가볍게 살짝 꼬집는다. 임신 후반부로 가면서 배가 점점 불러와 꼬집기가 힘들어지면 손가락 끝으로 두드려준다.
출산의 흔적 꼬집듯 마사지
천연 오일·크림등 예방 효과
배는 튼살이 심한 부위를 중심으로 안으로 조이듯이 마사지를 해 피부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어 보습 성분이 잘 흡수되도록 한다. 임신 중 배 주위를 무리하게 힘을 주어 마사지하면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배꼽을 중심으로 손바닥을 이용해 부드럽게 잡아당기듯 마사지한다. 허벅지는 허벅지에서 엉덩이까지 나선을 그리면서 힘있게 잡아당기듯 마사지한다.
■ 튼살 관련 화장품=임신 관련 포털 사이트인 ‘카렌듈라 마터니티’(carendula.com)는 독일제 임신부 튼살 전문 제품 ‘프라이웰’을 판매한다. 프라이웰 튼살 오일은 미국 펜실베니아 의대가 효능을 검증한 순수 천연 식물성 오일로, 튼살로 인해 생긴 피부 조직내 균열을 38% 감소시켜준다. 임신부의 튼살은 90% 이상 예방할 수 있으며,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이미 생긴 튼살도 67% 피부 손상면적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회사는 내세운다.
비오템의 ‘비오베르제뛰르’는 6년간의 병원 테스트를 거친 튼살 전용 젤 타입 크림이다. 하루 2회씩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세포의 유연성과 탄력을 증진시켜 튼살을 예방하고 이미 진행된 튼살 부위는 완화시켜준다. 보령 ‘비앙또 마망 안티스트레치 마크 크림’은 수용성 콜라겐과 비타민 E가 풍부한 밀싹 오일과 식물성 오일 쉬어버터 성분이 함유된 튼살 방지 크림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준다. 또 클라란스의 ‘퍼밍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은 비타민 이(E)가 함유된 아로마 테라피 스킨케어 제품으로, 샤워 후 몸에 바르면 피부 탄력을 증강시키고 튼살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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