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목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하자.
-> 미지근한 물에 푹 담그면 몸과 마음이 풀려서 기분도 안정된다. 따라서 뭔가 먹고 싶을 때는 목욕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마사지를 병행하면 더욱 효과가 크다.
초콜릿을 천천히 녹여 먹는다.
-> 달고 진한 초콜릿일수록 효과적인데, 포인트는 씹어 먹지 않고 서서히 녹여 먹는 것. 단맛은 쉽게 질리고 포만중추를 만족시키는 효과도 빨라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단 것을 잘 먹는 편이라면 박하사탕을 녹여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손톱을 손질해 보자.
-> 먹고 싶은 욕구를 피하는 데는 손으로 무언가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무언가 먹고 싶어질 때는 손톱을 손질하거나 정성스럽게 매니큐어를 발라보자. 손톱 길이를 다듬고, 열 손가락 모두 매니큐어를 꼼꼼하게 칠하고 말리는 동안 식욕이 자연스럽게 가라앉을 것이다. 여기에 매니큐어 특유의 화학적인 냄새가 음식 생각을 날려줄 것이다.
레몬 등 신 것을 입에 물자.
-> 레몬이나 라임과 같이 신맛이 나는 것은 단 것을 먹고 싶은 마음을 없애줘 간식을 먹고싶은 욕구를 참을 때 효과적이다.
천천히 양치하기
-> 천천히 양치하는 것은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치약을 듬뿍 묻혀 최대한 천천히 양치하면 먹고 싶은 욕구를 줄일 수 있다
식욕억제에 가장 좋은 방법
매일 6시에 일어나서 학교에 가려니 힘들죠?
매일 가니까 습관이 되서... 이제 편해요^^
가끔 하는 대화입니다.
식이요법을 줄이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국 습관을 만들어야 성공합니다.
율무??? 이침? 리덕틸??
뭐 어데 쓰겠습니까?
그거 먹는 다고 식욕이 없어지나요?
설사 없어진다손 치더라도 평생 약먹고 주사 맞겠습니까?
한번 먹으면 평생 식욕이 떨어지는 약이라구요.
절대로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런 약은 없습니다.
먹고 싶지 않아도 때가 되면 먹는다.
먹고 싶어도 일정양이 되면 그만 먹든다.
식욕억제에 가장 효과가 있는것은 기계적인 식사(timing meal)입니다.
기계적인 식사를 하면 뇌에서 포만을 느끼는 역치(threshold)가 낮아집니다.
포만을 느끼는 데는 위장의 충만감, 혈액중 당과 지질의 농도 등이 관련하지만, 또 그 만큼 중요한 것이 냄새, 향기, 분위기, 같이있는 사람, 습관등의 인지적 환경적 요소입니다.
생리적 요소외의 이런 환경적 요소는 얼마든지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약을 통하지 않고도 기계적인 식사를 통해서 평생 식욕을 줄일수 있는 것이지요.
아무리 체중이 잘 빠져도 음식을 의지로 절제하는 상황이거나, 기아감이 심하면 다시 찌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식욕을 줄여주어야 하는데, 이 방법은 한약도 침도 아닙니다.
이런 인지적인 섭식요인들을 효과적으로 다루어서 음식을 절제하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이에는 기계적인 식사가 가장 기본입니다.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의 먹는 식습관을 노력해보세요.
일정한 시간에 먹으면 군것질 하는 습관이 없어지며,
일정한 양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양이 줄어듭니다.
실제로 1500카로리의 저열량식이를 3개월간 규칙적으로 먹은 사람이나 맘대로 먹은 사람이나 감량의 정도는 똑 같습니다.
그러나, 3개월 후 규칙적인 식사를 한 사람은 먹는 양이 줄어들어 더 먹고 싶지도 않고, 군것질 하고 싶은 생각도 거의 없으며, 현재의 저열량식이가 괴롭지 않습니다. 다른 한쪽은 의지와 계속 싸워야 하지만....
그리고는 이렇게 이야기 하죠.
"저는 의지가 약해서 실패해요. 의지 문제죠..."
여러가지 부정적인 강화(돼지 같다는 놀림...)와 자극(예쁜 옷, 이성친구)으로 의지를 북돋을수 있지만, 언젠가 의지는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일시적일 뿐이죠. 실제로 많은 상업적 다이어트에서 행동치료라는 이름하에 동기부여와 의지를 북돋우는 방법을 쓰지만, 장기간 체중유지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실패는 절대로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이어트 실패는 의지가 약해서가 아닙니다. 습관히 형성되지 않아서 입니다.
식욕과의 싸움을 의지로 하려 해서는 백전백패임을 명심하세요. 식욕은 습관을 만들면 이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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