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은 악성종양 전체 발병률에서 제일 많이 차지합니다. 평소 위장질환을 앓지 않은 40대 이상의 경우 윗배가 더부룩하고, 특히 식후에 더 심하며, 식욕이 떨어지면서 육식을 싫어하게 되면 초기 위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가끔 매스꺼움을 느끼고, 힘들게 한 일이 없는데도 기운이 없고 피로하며, 속이 명치부터 불편을 느끼거나 가끔씩 아프면 경각심을 갖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과거 위궤양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의 경우 음식을 먹으나 안 먹으나 속이 불편하고 일반 제산제(노루모, 큐란 같은 약물)나 약물을 복용해도 효과없이 속이 불편하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만성위염증상이 있는 사람은 증상이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정밀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위암의 조기신호
상복부에 팽만감이 있고, 과거에 좋아하고 잘 먹던 음식이 갑자기 싫어지며, 먹어도 맛을 못 느낄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80%의 위암 초기환자에게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위암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병 : 만성위염, 위축성위염, 위궤양
위를 보호하는 올바른 습관
* 위에도 준비 운동을! 식사하기 전에 음식 이야기를 하거나 좋은 냄새를 맡으면 위액 분비가 활발해진다.
* 음주는 적당히
* 식전에 수분 섭취는 적당히
* 자극적 음식은 금물
*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 식사는 즐겁게
* 위의 개성 파악
* 위는 잠을 자므로 잠자기 직전에는 먹지 않는다.
위에 좋은 음식
과산증인 사람(위)
저산증인 사람(아래)
식사내용
균형식 (편식 금지)
피해야 할 음식
자극성 음식, 단단한 음식, 건어물, 조개 등
육류
과식은 피함(산분비 촉진)
갈아서 조금씩 먹음
스프
산분비 촉진하므로 피함
산분비 촉진하므로 유익
지방질
적당량 섭취
소량만 섭취(소화 안됨)
섬유식
적당량 섭취
소화 안되므로 피함
과일
사과는 좋음
과일 주스로 섭취
향신료
과산 유발하므로 피함
날것
위에 병균 감염 가능
음식요리법
소화 잘되게 익혀 먹는다
재생촉진
이스트, 낙농제품
식사시간
매일 일정한 시간에 섭취
외식
편식, 포식하기 쉬우므로 피한다.
단식(금식)
염증 악화시키므로 피함
하루 수회로 나누어 소식한다.
담배
위에 혈액공급을 감소 시키므로 금연
위에 혈액공급을 감소 시키므로 금연
술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금주
스트레스
가능하면 정신적 스트레스를 피한다
정신적으로 안정되면 증상이 완화된다.
현대인들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심한 음주 습관 등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 같은 위염이나 위궤양에는 양배추를 날로 썰어서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위염에 관하여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음주문화의 영향으로 위염·십이지장염 등의 소화기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은 위염인데 보통 만성과 급성으로 분류한다.
갈릴리한의원 박정선원장은 『급성위염은 과음·폭음 등으로 인한 화학적 자극이나 진통제·결핵약·감기약 등의 약물자극 등이 주요원인이며 드물게는 소아에게서 감염 등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만성위염의 경우는 표층성·위측성·비후성 등 3가지로 분류되며 젊은층에서는 표층성, 노년층은 위측성이 많은 편이라는 것이 박원장의 분석이다.
십이지장염은 위액분비가 정상인보다 3∼20배인 3ℓ이상 분비돼 발생하는데 젊은층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신경이 예민한 전문직 종사자에게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위·십이지장염은 방치하면 궤양·위암 등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특히 위궤양·위암은 위액의 농도나 양이 정상인보다 저하된 경우가 대부분으로 배꼽 위쪽이 항상 찬 느낌을 받는다.
한방에서는 위염이라는 병명 대신 증상에 따라 구토·탐산·조잡·비만·흉비통·위완통 등으로 자세하게 분류하고 있다.
구토는 소화불량과 함께 조금만 과식을 해도 토하는 증상을 말하며 탐산은 위산과다로 인해 음식섭취후 트림을 하면 신냄새가 목구멍으로 역류되는 느낌을 받는 증상이다. 조잡은 식사를 하지 않아도 배고픈 느낌이 없고 배가 고픈 듯하면서도 입맛이 없어 식사를 못하며 식사를 조금만 해도 위부위가 답답해지는 증상을 말한다.
비만의 경우는 검상돌기(앞가슴 아래쪽에 툭 불거진 돌기) 아랫부분이 답답하고 막힌 것같아 늘 손으로 문지르려하는 증상을 말하며 흉비통은 위산과다로 인해 속쓰림·가슴앓이를 하는 것을 말한다.
박원장은 『위·십이지장염 치료에서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실증과 허증의 판별』이라며 『허증은 평소에 몸이 약하고 손발이 차고 소식 또는 폭식을 하며 마르고 키가 크고 운동부족인 체질에 비교적 많고 실증은 성격이 급하고 맵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며 정신노동을 하는 직장인에게서 주로 발생한다』고 말했다.
염증초기일 때는 향사평위산·보화환·안중산·대화중음 등을 써서 치료할 수 있으며 염증이 심해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배기해물탕·가미치중탕 등의 약제를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박원장은 『만성궤양환자들이 흔히 겔형태의 제산제를 항시 휴대해 복용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이런 종류의 제산제에는 산화알루미늄이 첨가돼 있어 수년간 장복할 경우 중금속으로 인한 치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제산제보다는 근본적인 위점막치료를 해야한다』고 충고했다.
심한 위염의 민간요법으로는 백반과 꿀을 3대1로 섞어 한번에 3∼5g씩 1일 3회 식후에 복용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계란흰자위 한개분에 참기름 반숟가락을 잘 섞어서 1일 3회 복용하는 것도 좋다. 호박죽도 위점막 보호에 좋은 역할을 하므로 아침 공복에 한공기씩 먹는 것도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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