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체인지`에 방송인 신정환의 누나가 최초로 방송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체인지에서 신정환은 누나가 직접 운영하는 치킨집에 손님을 가장해 찾아가 말도 안되는 주문을 하는 등 귀찮게 하는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방송 15년만에 처음으로 가족을 공개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공개되는 신정환의 누나에 대해 MC들을 비롯해 관계자들은 모두 미모가 출중하다며 친누나가 맞냐고 물어봤다는 후문이다. 가수 신정환(33)이 방송 데뷔 15년 만에 최초로 가족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체인지'를 통해 누나가 직접 운영하는 치킨 집에 손님으로 체인지해 찾아간 신정환은 누나에게 닭을 주문하며 오른쪽 닭다리가 더 맛있으니 오른쪽 다리를 더 달라는 등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