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28개월된 딸아이가 계속 손이 아프다면서 보채더니 왼팔이 부자연
스럽게 행동하더군요. 그래서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팔이 빠졌다고
하네요.
잘 끼우면 아프지도 않고 한번 빠지면 계속 빠진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지. 가정의학과의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했는데 다시 정형외
과에 데리고 가봐야 하는건 아닌지요. 그리고 팔을 끼워다고 하는
데도 계속 징징댄답니다. 치료도 며칠을 받아야 하는지요.
A : 가정의학과에서 팔을 끼우셨고 다른 이상이 없다면 다시 정형외과
에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확실하게 끼운 경우라며 말입니다.
하지만 한 번 빠진 팔은 다시 빠지기 쉽습니다. 한 번 팔이 빠진
아이는 엄마와 아빠가 좀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당길 일이 있으면
팔 굽의 위쪽을 당기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가의 팔의 팔꿈치 관절은 아직 완전하지 못해서 어떻게 잘못해서
당기면 쉬게 빠질 수도 있습니다.
팔이 빠진 아이는 자꾸 빠지기 쉬운데 한 번 빠졌을 때 의사가 쉽
게 팔을 넣으니까 다음에 또 빠졌을 때 아빠도 해보겠다고 하다가
아이 고생시키신 분도 있습니다. 집에서 일반인들이 넣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아가의 팔에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 팔이 잘 빠지는 경우 ◆
1. 아빠가 아이 두손을 잡고 빙빙 돌릴 때
2. 계단을 올라오기 힘들어하는 아이 한 손을 잡고 계단을 끌어
올릴 때
3. 딴 곳으로 갈려는 아이를 엄마가 끌어당기다가
4. 아이 손잡고 가다가 갑자기 자동차등을 피하려고 아이를 당
겼을 때 등입니다.
빠졌다는데 X선 사진이 멀쩡하다는데 팔이 빠진 아가의 팔을 확인하
기 위해서 팔의 X선 사진을 찍는 경우가 있는데 찍는 도중에 팔이
들어가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간혹 팔이 빠진 줄 알았는데 쇄골이 부러진 아이도 있을 수가 있으
므로 아이가 팔을 잘 못 쓴다면 아이를 안고서 병원으로 바로 가셔
야 합니다.
어떤 경우는 아이가 팔을 안 움직이면 그냥 가만히 있다고 하루밤을
잘 지내고 점심 시간이 다 되어서 병원에 오시는 분도 있으신 데 오
래 두면 손상이 커질 수도 있으므로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가셔야 합
니다.
스럽게 행동하더군요. 그래서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팔이 빠졌다고
하네요.
잘 끼우면 아프지도 않고 한번 빠지면 계속 빠진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지. 가정의학과의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했는데 다시 정형외
과에 데리고 가봐야 하는건 아닌지요. 그리고 팔을 끼워다고 하는
데도 계속 징징댄답니다. 치료도 며칠을 받아야 하는지요.
A : 가정의학과에서 팔을 끼우셨고 다른 이상이 없다면 다시 정형외과
에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확실하게 끼운 경우라며 말입니다.
하지만 한 번 빠진 팔은 다시 빠지기 쉽습니다. 한 번 팔이 빠진
아이는 엄마와 아빠가 좀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당길 일이 있으면
팔 굽의 위쪽을 당기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가의 팔의 팔꿈치 관절은 아직 완전하지 못해서 어떻게 잘못해서
당기면 쉬게 빠질 수도 있습니다.
팔이 빠진 아이는 자꾸 빠지기 쉬운데 한 번 빠졌을 때 의사가 쉽
게 팔을 넣으니까 다음에 또 빠졌을 때 아빠도 해보겠다고 하다가
아이 고생시키신 분도 있습니다. 집에서 일반인들이 넣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아가의 팔에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 팔이 잘 빠지는 경우 ◆
1. 아빠가 아이 두손을 잡고 빙빙 돌릴 때
2. 계단을 올라오기 힘들어하는 아이 한 손을 잡고 계단을 끌어
올릴 때
3. 딴 곳으로 갈려는 아이를 엄마가 끌어당기다가
4. 아이 손잡고 가다가 갑자기 자동차등을 피하려고 아이를 당
겼을 때 등입니다.
빠졌다는데 X선 사진이 멀쩡하다는데 팔이 빠진 아가의 팔을 확인하
기 위해서 팔의 X선 사진을 찍는 경우가 있는데 찍는 도중에 팔이
들어가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간혹 팔이 빠진 줄 알았는데 쇄골이 부러진 아이도 있을 수가 있으
므로 아이가 팔을 잘 못 쓴다면 아이를 안고서 병원으로 바로 가셔
야 합니다.
어떤 경우는 아이가 팔을 안 움직이면 그냥 가만히 있다고 하루밤을
잘 지내고 점심 시간이 다 되어서 병원에 오시는 분도 있으신 데 오
래 두면 손상이 커질 수도 있으므로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가셔야 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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