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코골이는 어른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심하게 코를 고는 어린이나 청소년도 적지 않다. 어린이의 코골이는 낮의 피로감, 학습 능력 저하, 성장 둔화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방학 때 고치는 것이 좋다.
아이에게 엎드려서 또는 옆으로 자게 하거나 베개를 올려줘보고 관찰한다. 아이가 비만인 경우에는 살을 빼면 코골이가 없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아이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잠을 재우며 뇌파, 호흡상태 등을 체크하는 수면 다원 검사를 받고 나서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어린이는 주로 편도가 지나치게 비대해진 경우나 만성 비염이 원인일 때가 많으며 이때에는 수술을 받으면 증세가 좋아진다. 그러나 편도를 자를 경우 아이가 1주 이상 침을 못 삼킬 정도의 통증을 각오해야 한다.
반응형
'유용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 냉방병 예방법 (0) | 2008.08.16 |
---|---|
아픈 아이 응급처치 이렇게 (0) | 2008.08.16 |
올바른 식습관 지도 (0) | 2008.08.16 |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0) | 2008.08.16 |
빡빡한 휴가 일정 아이들은 피곤해 (0) | 2008.08.16 |
점빼기 (0) | 2008.08.16 |
눈썹 찔림증 관리 (0) | 2008.08.16 |
치열 교정 (0) | 2008.08.16 |
시력 이상 관리 (0) | 2008.08.16 |
코 질환 관리 (0) | 2008.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