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계를 보면 요즘 초등학생 10명 가운데 3.5명이 비만이다. 유아기에서 청소년기까지 나타나는 소아비만은 지방세포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80% 정도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의학적으로 키 151㎝ 이상은 키에서 100을 뺀 다음 0.9를 곱한 수치가, 150㎝ 이하는 키에서 100을 빼면 표준체중이다. 표준체중보다 20% 이상 무거우면 비만으로 본다. 더 중요한 것은 지방도다. 표준체중은 뼈의 굵기나 굳기 등의 개인차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방도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워서 배꼽 오른쪽 2㎝ 부위의 살을 짚어 보아 3㎝ 이상이면 살을 빼야 한다.
음식으로 섭취한 열량에 비해 운동 등으로 쓰는 에너지 소비량이 적을 때 남은 에너지가 피하지방으로 바뀌어 피하지방층을 이루게 돼 살이 찐다. 당연히 살을 빼려면 적게 먹고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 그러나 적게 먹는 것이나 운동량을 늘이는 것 모두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소아비만을 해결하려면 어머니가 야무지게 마음 먹고 생활 전체를 바꾸어 주지 않으면 안된다. 수수팥떡모임에서 권하는 소아비만 해소법 몇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흰밥을 먹이기 보다는 잡곡밥이나 오곡밥을 먹여 영양의 균형을 꾀하고 배변을 촉진시켜 준다. 오곡밥을 먹으면 배가 든든하여 간식량이 차츰 줄어들게 된다.
둘째, 간식의 내용을 바꾼다. 제과점 빵, 과자, 라면, 햄버거, 피자 등 가공식품은 당분간 끊는다. 이들 식품에는 조미료 등이 들어 있어 마구 먹게 된다. 채소나 우리밀로 간식을 만들어 먹인다.
셋째, 과일을 줄이고 채소 섭취량을 늘린다.
넷째,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끊고 물을 많이 먹인다.
다섯째, 특별히 운동을 시키기 힘들면 하루 1회 풍욕을 시켜 지방질 연소를 도와준다.
일반적으로 분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이 비만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엄마젖을 먹으면 야물지만 살은 찌지 않는다. 더욱 중요한 것은 태아 때의 환경이다. 아이를 잉태한 어머니가 과영양 상태가 되면 태아도 비만해지기 쉽다.
의학적으로 키 151㎝ 이상은 키에서 100을 뺀 다음 0.9를 곱한 수치가, 150㎝ 이하는 키에서 100을 빼면 표준체중이다. 표준체중보다 20% 이상 무거우면 비만으로 본다. 더 중요한 것은 지방도다. 표준체중은 뼈의 굵기나 굳기 등의 개인차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방도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워서 배꼽 오른쪽 2㎝ 부위의 살을 짚어 보아 3㎝ 이상이면 살을 빼야 한다.
음식으로 섭취한 열량에 비해 운동 등으로 쓰는 에너지 소비량이 적을 때 남은 에너지가 피하지방으로 바뀌어 피하지방층을 이루게 돼 살이 찐다. 당연히 살을 빼려면 적게 먹고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 그러나 적게 먹는 것이나 운동량을 늘이는 것 모두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소아비만을 해결하려면 어머니가 야무지게 마음 먹고 생활 전체를 바꾸어 주지 않으면 안된다. 수수팥떡모임에서 권하는 소아비만 해소법 몇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흰밥을 먹이기 보다는 잡곡밥이나 오곡밥을 먹여 영양의 균형을 꾀하고 배변을 촉진시켜 준다. 오곡밥을 먹으면 배가 든든하여 간식량이 차츰 줄어들게 된다.
둘째, 간식의 내용을 바꾼다. 제과점 빵, 과자, 라면, 햄버거, 피자 등 가공식품은 당분간 끊는다. 이들 식품에는 조미료 등이 들어 있어 마구 먹게 된다. 채소나 우리밀로 간식을 만들어 먹인다.
셋째, 과일을 줄이고 채소 섭취량을 늘린다.
넷째,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끊고 물을 많이 먹인다.
다섯째, 특별히 운동을 시키기 힘들면 하루 1회 풍욕을 시켜 지방질 연소를 도와준다.
일반적으로 분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이 비만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엄마젖을 먹으면 야물지만 살은 찌지 않는다. 더욱 중요한 것은 태아 때의 환경이다. 아이를 잉태한 어머니가 과영양 상태가 되면 태아도 비만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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