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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연 화교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17. 00:36


화교 출신 연예인이 주목받고 있다. 화교는 본국을 떠나 해외 각처로 이주하여 현지에 정착, 경제활동을 하는 중국인이나 그들의 자손을 뜻한다. 지난 6일 가수 김창렬의 부인 장채희씨는 뛰어난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본명이 장취옥인 장씨는 화교 출신이다.

탤런트 강래연 역시 3대째 한국에 사는 화교 집안 출신이다. 1981년생인 강래연은 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 등을 오가며 개성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에 능통해 외국인과 자유롭게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현미, 하희라, 이기용 등도 화교출신 연예인이다.

화교 연예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면서 '강래원'은 8일 오후 4시30분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화교' '화교연예인'은 각각 3, 5위를 기록했다.

2위는 '쿨케이'가 차지했다. 스타뉴스는 손태영이 뮤직비디오 감독인 쿨케이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하며 건전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영'은 3위를 했다. 화배우 강성진의 아내인 이현영은 CCM 가수 출신이다. 강성진은 한 인터넷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신 9개월인 아내는 최고의 S라인이다. 현영의 S라인은 저리 가라다"라며 자랑했다.




가수 김창렬의 부인 장채희씨가 화제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장채희씨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더욱이 장채희씨가 화교 출신이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취옥이 본명인 장채희씨는 지난 203년 12월 7일 김창렬과 결혼했다. 결혼 3개월만에 ‘속도위반’으로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최수종의 아내이자 영원한 하이틴 스타 하희라도 화교 출신 연예인이다. 1981년 KBS 2TV 드라마 ‘노다지’로 데뷔한 하희라는 귀여운 외모와 풋풋한 이미지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며 당대 최고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다.최근엔 MBC 아침드라마 ‘있을때 잘해’에 출연해 남편의 외도에 눈물흘리는 당찬 주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
다.

모델 겸 배우 이기용도 화교 출신이다. 이기용은 지난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 1위에 입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한 CF에서 빨간모자 아가씨로 유명세를 떨쳤다. 2005년 ‘무영검’와 2006년 ‘조폭마누라3’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대만 국적의 강래연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강래연은 개성넘치는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BC ‘내 인생의 콩깍지’ KBS 2TV ‘이 죽일놈의 사랑’과 영화 ‘마들렌’ ‘사랑하니깐 괜찮아’등에 출연했다.

‘트로트의 여왕’주현미는 이미 화교 출신 연예인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애절한 창법으로 트로트 계를 풍미했던 주현미는 예전부터 화교 출신인 점을 당당히 밝혀왔다.

[사진설명=김창렬 부인 장채희, 하희라, 이기용, 주현미(왼쪽 위부터 시계뱡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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