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F4 촬영지는? 드라마꽃보다남자 촬영지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학교 대명 캠퍼스와 성서 캠퍼스
'F4'가 다니는 상위 1%의, 1%에 의한, 1%를 위한 귀족학교 신화고등학교는 어딜까? 드라마 [꽃보다남자]의 촬영지는 대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다.
드라마에서 신화고 정문으로 나오는 곳은 실제 계명대학교의 정문이며, 신화고등학교에서 주로 비춰지는 건물은 아담스채플로 로마네스크와 비잔틴양식이 같이 어우러진 복합양식의 건축물인 아담스채플은 개교 45주년을 맞아 계명대학교 설립자인 안두화 박사의 업적을 기념하여 지어진 건물이다.
본관도 자주 촬영되는 장소로 1954년 대명캠퍼스 개교 당시 지어졌던 본관과 동일한 양식으로 네 개의 도리아 식(Doric order : 그리이스 기둥건축 양식 중 하나 ) 돌기둥과 붉은 벽돌로 지어졌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캠퍼스가 아름다운 캠퍼스로 알려져 있는 대명 캠퍼스는 ‘꽃보다 남자’ 외에도 영화 ‘동감’,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등에도 등장한 곳으로 유명하다.
11년간 연재되었으며, 애니메이션, 영화, 대만, 일본에서 드라마되었던 꽃보다 남자의 한국판으로 아이돌 스타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구혜선이 출연해 화제다.
평범한 집안의 딸인 밝고 순수한 금잔디가 귀족 학교에 입학해 돈과 권력으로 횡포를 일삼던 재벌 2세 청년 그룹 F4(Flower 4)를 만나 겪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 트렌디 드라마다.
외에도 리더 구준표(이민호)의 초호화 저택은 담양다이너스티컨트리클럽, 윤지후(김현중)의 저택은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촬영되었다.
[드라마꽃보다남자촬영지 섬] 남태평양의 니스,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는 신들조차 편애했다는 남태평양의 보석이다. 에메랄드빛 환초로 둘러싸인 이곳은 요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소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희귀종들이 서식하는 생태학의 보고이자 프랑스와 멜라네시안 문화가 결합된 독특한 분위기의 섬나라 뉴칼레도니아는 마치 하늘이 내려준 ‘선물’ 같다. 연평균 24도의 온화한 기후는 휴양에 적합하다. 유럽 정취가 가득한 파라다이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뉴칼레도니아. 마음은 벌써 그곳으로 가고 있다.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곳,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는 에메랄드빛 바다, 파우더 같은 모래와 함께하는 휴양, 도시에서 맛보는 쇼핑의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천상의 섬’이다.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의 남태평양에 위치하고, 프랑스령이어서 돈 많은 프랑스인들이 휴가차 오는 고급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남태평양의 니스’, ‘남태평양의 프렌치 파라다이스’라 불린다. 일본에서는 모리무라 가스라가 쓴 소설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의 배경지로 알려지면서 일본인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인기 휴양지가 됐다.
깨끗한 자연과 멜라네시안 특유의 문화를 간직한 뉴칼레도니아의 수많은 매력 중에서도 으뜸은 유럽의 정취가 가득하다는 점이다.
오랜 기간 프랑스의 지배하에 있어 유럽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뉴칼레도니아는 현대적인 유럽의 라이프 스타일과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멜라네시아 문화, 그리고 남태평양의 매력이 혼합된 스타일리시한 휴양지다. 게다가 레저 스포츠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즐길거리가 다양해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작은 니스, 누메아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는 프랑스 남부의 작은 해안도시를 연상케 한다. 언덕을 따라 별장형의 크고 작은 집들이 있고,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요트가 빼곡한 항구 풍경은 유럽과 다를 바 없다.
누메아에서 필수 방문지는 멜라네시아인들의 삶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치바우 문화센터. 파리 퐁피두센터와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을 설계한 이탈리아의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했다.
멜라네시안 유화 정책으로 뉴칼레도니아의 독립운동을 주도하던 치바우를 기념해 프랑스 정부가 세운 이곳은 건축물 자체가 소나무 숲 같은 형상이다. 아트빌리지·예술관·미술관 등 전시시설과 함께 남태평양 일대에서 발간된 대다수 도서들도 정리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카낙’이라 불리는 현지 원주민과 멜라네시아인들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외에도 누메아는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적인 분위기가 강하다. 오를레앙에서 조각된 잔다르크의 동상이나 에펠탑을 건축한 구스타프 에펠이 만든 다리, 그리고 프랑스 조각가 마호의 셀레스테 분수대 등 프랑스에서 공수해온 수많은 조형물 때문이다.
누메아 시내 중심가와 해변을 순환하는 꼬마열차, 프티 트레인을 타고 누메아 시내를 구석구석 볼 수도 있다. 바다와 어우러진 누메아의 전경을 즐기고 싶다면 전망대나 우엥토로 언덕에서 감상하자. 누메아 시내의 광장은 저녁이면 현지 토산품을 파는 작은 가판들이 늘어서고, 작은 공연들이 이어져 소소한 즐거움이 흥을 돋운다.
아메데 등대섬 투어
누메아에서 보트로 40분 거리에 있는 무인도 아메데 섬투어는 누메아 여행의 백미 중 하나다. 섬의 한가운데에는 150년 전 나폴레옹 3세 때 지은 하얀 등대가 서 있는데, 247개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면 코발트빛 산호초로 둘러싸인 아메데 섬이 한눈에 들어온다. 환상적인 에메랄드 물빛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산호가 부서져 만든 하얀 모래가 빛나고, 새털구름이 떠 있는 푸른 하늘을 보고 있자니 어디가 바다이고 어디가 하늘인지 천국이 따로 없다.
멀리 보이는 산호지대의 열대어를 직접 보려면 바닥을 유리로 만든 보트(글라스보트)를 타고 섬 주변을 돌아볼 것을 추천한다. 물이 맑아서 바닷속 깊은 곳까지 훤히 들여다보인다.
글라스보트로 성에 차지 않는다면 스노클링 장비를 갖추고 바다에 뛰어들어도 좋다. 짙은 잉크를 풀어놓은 듯한 바닷물 속 산호초 사이를 오가는 수많은 종류의 열대어를 구경할 수 있다.
누메아 럭셔리 8일 휴양 상품
세계투어(구 호도투어·www.segyetour.com)는 누메아의 5성급 호텔인 코랄팜 리조트와 내추럴 풀에서 가까운 르메르디앙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를 대표하는 르메르디앙 리조트와 코랄팜 리조트에 머물면서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요트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뿐만 아니라 세계 5대 건축물 중 하나인 치바우 문화센터 관람과 하얀 등대의 섬 아메데섬 투어를 즐긴다. 329만원부터. 02-6900-9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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