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치한 퇴치법
** 1단계
치한이 골목길에서 느닷없이 덮칠 것이다.
손에는 흉기쯤이나 들었겟지, 아니면
주먹을 쥐어 보이며 소리치면 주길고야 하고 인상을 쓰던지..
놀라지마라. 차분하고 냉정하게 대처하는게 키 포인트.
다소곳한 그대를 간파한 치한은 포옹을 하려 할 것이다.
토끼를 포획한 늑대 색끼 모냥...
그대는 안기며 조용히 속삭이기 바란다.
"도를 아십니까?"
** 2단계
흠짓하고 치한은 놀랄것이다.
그러나 욕망에 사로잡힌 치한에게 그말이 통할리 없다는건 나두 안다.
끝까지 읽어봐라.
치한은 동요치 않고 그대의 입술을 빼앗으려 할 것이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입술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입을 꽉 다물 것이다.
조언하노니. 절대 그러지 마라
입을 다문다고 입술을 빼앗기지 않을소냐!!
의식의 발상을 해보면, 반대로 입을 있는 힘껏 크게 벌려라.
동물의 왕국에서 하마가 하품하듯이 벌릴수록
그대들 여자의 입술은 순결을 지킬수 있을 것이다,
시도해봐라.
벌어진 입에 키스하는건 처녀가 애 낳는 것보다 힘들다.
벌어진 입속에 충치라도 두어개 보인다면 금상첨화다.
이빨에 고춧가루라도 끼어 있으면 말할 수 없이 나이스다.
아무리 치한이라도 좀 망설일 것이다.
좀 유치하고 졸라 약한 방법이라구...?
음 알겠다. 더 읽어봐라. 강한게 아직 남았다.
** 3단계
그래도 치한은 망설임 없이 그대를 겁탈하려 한다면?
(그 새끼 딥따 질긴 치한이군.)
다시 한번 당부하지만 허둥대거나 놀라지 말기 바란다.
냉정하고 차분하게 대처해야만....
그대는 원치않는 성폭행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
뭐.. 평소에 그렇게 당하는 환상을 꿈꾸던
변태녀자 분들은 상관 없겠지만...
저항없는 그대의 옷깃 속으로 치한의 손이 난입 할 것이다.
그래도 당황하지 말기 바란다.
보다 중요한 아래부분의 순결을 지켜내려면 그 정도는 견뎌야 한다.
치한이 하는 대로 잠시 몸을 맡기기 바란다.
미동없이 그저 얌전하게...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에
자조적으로... 치한이 들을 수 있을 만큼의 독백을 중얼거려라.
"에이 ~ 어차피 에이즈로 죽을거 재미나 보고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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