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 없애는 방법
대기의 상대습도가 30% 이하면 정전기가 많이 쌓인다. 이를 피하려면 실내에 적정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필수조건. 건조함을 막기 위해 실내에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 놓도록 하며 거실에 화분이나 수족관, 미니분수대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춥고 건조한 겨울 난방을 할 때는 건강이나 작업능률을 위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병원이나 가정 그리고 사무실 등에서는 20도 정도가 적당하다. 이는 같은 온도에서 습도가 높아지면 좀 더 덥게 느껴지고, 반대로 습도가 너무 낮으면 목이 마르기 쉽고 정전기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정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손을 자주 씻어 물기가 남아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고 항상 보습로션을 발라 늘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어야 한다.
물체를 잡을 땐 덥석 잡지 말고, 손가락 끝에 금속성 물체를 잡은 후 일부러 정전기를 방전시킨 다음 잡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쓰레받기를 사용할 때는 양초토막을 쓰레받기 앞 뒷면에 잘 문질러주면 정전기가 방지 되어 머리카락이나 먼지의 달라붙음이 없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차에서 내릴 때는 동전이나 열쇠 등으로 차체를 툭툭 건드려 정전기를 흘려 보내거나 내리기 전에 차문을 열고 한쪽 손으로 차의 문짝을 잡고 발을 내딛는 것도 효과적이다.
화학섬유는 정전기의 온상이므로 천연섬유가 권장된다. 세탁 후에는 섬유린스로 헹구거나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옷을 보관할 때는 같은 섬유의 옷을 포개거나 나란히 걸어두지 말고 코트와 털스웨터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놓거나 순면 소재의 옷을 걸어두면 정전기가 덜 발생하게 된다.
외출시 합성섬유로 된 겉옷을 입을 때 속에는 면 소재의 옷을 입도록 하며, 정전기가 심하게 일어나는 옷은 목욕탕이나 세면대에 걸어두었다가 입으면 적당히 습기가 배어 정전기를 막을 수 있다.
외출 중에 스커트나 바지가 몸에 들러붙거나 말려 올라가면 임시방편으로 로션이나 크림을 다리나 스타킹에 발라 주면 정전기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여성들이 신는 스타킹의 경우 낡을수록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데 세탁할 때는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헹구면 스타킹이 질겨지고 정전기를 줄일 수 있다.
이밖에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만지기만 하면 방전시켜주는 정전기 방지 열쇠고리 등의 액세서리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느끼는 정전기는, 전압만 높지 전류는 거의 흐르지 않기때문에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정전기로 인해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아토피 등 피부에 염증이 있거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염증 등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고 합니다.
정전기는 요즘 같은 건조한 환경에서 잘 생깁니다.
정전기를 없애려면 건조한 환경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내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화분, 꽃병 등을 놓음으로써 사무실, 가정 내 건조함을 방지해야합니다.
<실 생활속 정전기 없애는 방법!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
<실 생활속 정전기 없애는 방법! >
☞ 생 활 속 ☜
┗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문고리에는 천연 섬유로 덮개를 만들어 씌운다.
┗ 물체를 잡을 땐 덥석 잡지 말고, 손가락 끝에 금속성 물체를 잡은 후 일부러 정전기를 방전시킨 다음
잡는 것이 좋다.
┗ 쓰레받기를 사용할 때는 양초토막을 쓰레받기 입구 앞 뒷면에 잘 문질러주면 정전기가 방지 되어
머리카락이나 먼지의 달라붙음이 없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주변의 습도가 60% 이상이면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실내에 가습기나 어항을 설치해서
습도를 조절하면 좋다.
숯이나 화분처럼 습기를 머금고 있다가 내놓는 소품을 이용하는것도 도움이 된다.
또 물을 자주 끓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피부 ☜
┗ 샤워를 하고 나올 때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물기를 약간 남기고 닦는다.
┗ 피부가 건조한 사람일수록 정전기가 많이 발생한다.
손을 자주 씻어 피부의 습도를 유지하고, 핸드크림 등의 보습제를 자주 발라준다.
☞ 옷 ☜
┗ 옷을 보관할 때는 같은 섬유의 옷을 포개거나 나란히 걸어두지 말고 코트와 털스웨터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놓거나 순면 소재의 옷을 걸어두면 정전기가 덜 발생하게 된다.
┗ 합성 섬유보다 정전기가 덜 일어나는 천연 섬유의 옷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천연 섬유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능력이 좋기 때문에 합성 섬유에 비해 정전기가 덜 일어나기 때문이다.
┗ 옷을 레이어드할 때는 합성섬유로 된 옷 면 소재의 옷을 입어야 한다.
모 소재처럼 정전기가 특히 많이 일어나는 동물성 소재는 겹쳐 입지 않는 것이 좋다.
┗ 정전기가 심하게 일어나는 옷, 스웨터나 합성섬유의 옷은
욕실이나 세면대에 걸어두었다가 입으면 적당히 습기가 배어 정전기를 막을 수 있다.
┗ 스커트나 바지가 몸에 들러붙거나 말려 올라가면 로션이나 크림을 다리나 스타킹에 발라 주면
정전기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 스타킹을 신을 경우, 스타킹이 낡을수록 정전기가 많이 발생한다.
이럴때는 스타킹을 세탁할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헹구면 스타킹이 질겨지고 정전기도 줄일 수 있다.
┗ 빨래 마지막에 섬유 린스를 사용하면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섬유 린스 대신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려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외출 전 스타킹이나 스웨터 위에는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로션을 발라 건조함을 던다.
☞ 머리카락 ☜
┗ 머리를 말릴 때는 70% 정도만 말려서 건조하지 않도록 한다.
┗ 드라이어로 말릴 때는 드라이어와 머리카락의 간격을 20㎝ 정도로 멀리 둔다.
┗ 뜨거운 바람보다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 샴푸 후에는 머리카락을 중성 상태로 만들어 주는 트리트먼트를 빼먹지 않는다.
┗ 두피에 유분이 적어 특히 머리카락 정전기가 많이 나는 사람은 이틀에 한 번 이하로 머리 감는 횟수를 줄인다.
┗ 털 스웨터를 입을 때는 머리 위로 물을 조금 뿌리거나 머리가 덜 말랐을 때 입는다.
┗ 머리를 빗을 때는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금속, 플라스틱 소재 대신 나무나 고무로 만든 빗으로 빗는다.
┗ 정전기가 심하게 일어날 때는 머리에 물을 약간 바르고 무스나 헤어로션으로 고정한다.
☞ 가전기기 ☜
┗ 주변에 전기가 통하는 물건이 눈에 띌 때마다 만지면 그때마다 이온이 이동해서
나중에 금속 물체를 만질 때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 TV나 컴퓨터 모니터에 10원짜리 동전을 붙여 두면 동전의 구리 성분이 전기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 컴퓨터와 모니터를 만질 때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을 막으려면 접지선을 마련해 연결해야 한다.
┗ 식초를 묻힌 천으로 전화기나 TV 브라운관을 닦으면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 자동차 ☜
┗ 자동차에 시동을 걸기 전에 열쇠 끝으로 자동차를 톡톡 쳐서 이온이 살짝 이동하게 한 다음 문을 연다.
┗ 차에서 내리기 전에 문을 열 때는 바닥에 발을 디딘 채로 손을 대야 차 바닥과 발이 접지 상태가 되어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 차에서 내릴 때는 동전이나 열쇠 등으로 차체를 건드려 정전기를 흘려보내거나 내리기 전에
한쪽 손으로 문을 잡고 발을 내딛으면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 그외 ☜
┗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만지기만 하면 방전시켜주는 정전기 방지 열쇠고리 등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클립이나 옷핀 등을 외투 안에 붙여두면 클립이 전도체 역할을 해 전기를 바닥으로 흐르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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