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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연애 타입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 6. 01:17
A(여) + A(남)
같은 A형과의 만남은 상당히 안정적인 애정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매사에 걱정이 많아 안절부절 못하는 성격도 충분히 이해하고,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서로 존경심을 키우게 된다.
다만 "너무 꼬치꼬치 캐서 피곤해"라는 불평이 나올지도 모르니 주의할 것.
A형 여자는 한 번 마음을 허락하면 변치않은 애정을 간직하는 타입이다.


A(여) + B(남)
완전히 상반되는 성격의 두 사람이 만나면?
A형 여자는 B형 남자가 "내겐 너밖에 없어"라고 말한다면 그대로 믿는 편이다.
또 B형 남자는 자신의 일에 몰두하게 되면 여자에 대한 배려를 까맣게 잊는 경우가 많다.
"왜 전화가 안올까?" 라며 밤마다 애타게 그의 전화를 기다리게 될지도 모른다.


A(여) + O(남)
기본적으로 서로의 장점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만남이다.
O형 남자의 서글서글한 성격이나 정열적으로 일하는 모습은 A형 여자에게 이상적으로 보인다.
한편 꼼꼼한 A형 여자는 O형 남자의 페이스를 따라가면서도 필요에 따라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커플이라 할 수 있다.


A(여) + AB(남)
A형 여자와 AB형 남자는 양쪽 모두 침착한 편이어서 서로의 장점을 충분히 인정하며 안정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여자는 남자의 군더더기 없는 이야기나 유머감각에 대해 일종의 동경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AB형 남자가 "이렇게하자"고 하면 순순히 따라나서는 편이다.
정신적으로 A형 여자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은 AB형 남자이다.


B(여) + A(남)
A형 남자에게 볼 수 있는 언제나 냉정함을 잃지 않는 침착한 모습, 사려깊은 태도는 덜렁거리는 기분파인 B형 여자에게 상당한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다.
아무리 싹싹한 B형 여자라도 처음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타입이지만, 일단 A형 남자가 마음을 열면 쉽게 연애관계로 발전한다.
또 A형 남자는 매우 자상해서 잘 챙겨주는 타입인데, 지나치면 제 기분대로 살고 싶어하는 B형 여자와 부딪칠 우려가 있다.


B(여) + B(남)
도저히 연인 사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만큼 톡톡 심한 말을 내뱉는 커플을 보면 B형끼리의 만남인 경우가 많다.
옆에서 듣는 사람은 두 사람이 싸우는 것 같아 조마조마할 정도가 된다.
B형은 양쪽 모두 "나의 길을 가련다." 스타일이어서 연인으로 발전하기가 어렵다.
싸우다 정들면 더할 나위 없는 연인이 되지만 서로 괴롭히다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면 급속도로 친해진다.



B(여) + O(남)
일할 때도 열심히, 놀 때도 열심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호흡을 맞추는 커플.
B형 여자는 서글서글한 O형 남자에게서 남자다운 매력을 느끼고, O형 남자는 활달한 B형 여자를 귀엽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늠름한 O형 남자라도 기가 꺽길때가 있는 법.
이럴때는 B형 특유의 상냥함으로 사기를 북돋워줄 수 있어야 한다.
또 O형 남자가 너그러운 반면 독점욕도 강하다는 것을 잊지 말 것.



B(여) + AB(남)
B형 여자는 AB형 남자의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에 안도감을 느낀다.
한편 AB형 남자는 B형 여자가 때로, 상식 밖의 행동을 해도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AB형 남자는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편이어서 적극적이고 싹싹한 성격의 B형 여자라도 미적지근한 그의 태도에 답답해지기도 한다.
한마디로 이들의 연애관계를 규정하면 A형의 남자는 'COOL', B형 여자는 'HOT'.
아무래도 여자쪽이 더 애타는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O(여) + A(남)
O형 여자는 겉보기에 활발한 여장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외롭고 마음 약한 구석이 많아 자신보다 강한 남자를 찾는다.
A형 남자는 항상 합리적이고 진실된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O형 여자가 믿고 의지하고 싶은 매력을 느낀다.
너무 자신만만한 자세를 보이는 것보다 조금은 "당신이 필요해"라는 태도를 보이면 A형 남자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가깝게 다가올 것이다.



O(여) + B(남)
두 사람의 공통점은 항상 축제에 가는 사람처럼 들떠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두 사람이 만나면 세상 걱정도 사라지고 유쾌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한 사람이 재미있는 제안을 하면 상대가 선뜻 받아들여 '척척' 손발이 맞는 타입.
O형 여자가 조금 심한 말을 해도 B형 남자들은 무던하게 받아주기 때문에 "단순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정도가 지마치면 B형 남자는 태도가 돌변해 아주 냉정하게 돌아서 여자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O(여) + O(남)
일에서도 승부욕이 강한 O형 여자들은, 연애도중 남자로 부터 "내가 우선이야 일이 우선이야?"라는 불평을 듣고 갈등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O형 남자들은 상대의 행동에 일일이 간섭하는 것이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갈등은 없는 편.
단 O형 남자는 친구나 취미 생활 등 자신의 세계에 몰두하는 타입이어서 여성이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
또 O형 남자는 집단내에서는 사교적이지만 의외로 1:1 대인 관계는 약한 편이므로 연애에서는 여자쪽의 센스있는 리드가 필요하다.



O(여) + AB(남)
직설적으로 감정표현을 하는 편인 O형 여자들은 매사에 분명치 않은 AB형 남자의 태도 때문에 속이 타게 된다.
"이 남자에게는 열정이 없어" 라고 평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상 함께 일을 해보면 덜렁거리는 O형 여자의 결점을 차분하게 커버해준다.
O형 여자의 추진력과 AB형 남자의 냉정한 판단력이 합쳐지면 한상적이 커플이 될 수 있다.
목표지향적인 커리어 우먼에게는 은근한 화조를 아끼지 않는 AB형 남자가 최고.


AB(여) + A(남)
A형 남자와 AB형 여자는 만나자마자 쉽게 친해질 가능성이 높다. AB형 여자가 일단 부딪쳐 보자는 배짱과 생글생글한 얼굴로 접근하면 조금 소심한 성격의 A형 남자라도 마음의 문을 열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A형 남자의 성실함이 AB형 여자에게는 있다. 매사에 신중하고 완전주의자인 A형 남자와 요령이 좋아서 능률적으로 일하는 편인 AB형여자가 만나면 애정면에서 '속도' 문제로 싸울 가능성이 높다.


AB(여) + B(남)
B형 남자라면 AB형 여자의 변덕을 얼마든지 받아줄 수 있는 너그러움을 갖고 있어 일단 시작은 순조롭다. 일벌이기를 좋아하는 B형 남자가 시작을 하면 생활력이 강한 AB현 여자가 마무리를 짖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이루게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AB형 여자가 냉정함을 잃고 B형 남자의 페이스에 말려들어갈 염려도 있다. 약간의 트러블이 예상되는 커플.


AB(여) + O(남)
두 사람은 양극단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서로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면서 좋은 관계를 계속하는듯 하다가도 돌연 충돌하는 일이 잦다. AB형의 양면적 성격이 이 관계에서 잘 나타나는데 연애중 O형 남자가 끔찍할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AB형 여자의 합리성과 O형 남자의 현실성이 합쳐서 최상의 파트너쉽을 유지할 수 있다.


AB(여) + AB(남)
붙임성이 좋은 두 사람이 만나면 의기투합할 가능성이 높다. 친구관계라면 지적인 대화를 나누며 깊은 사이로 발전 할 수 있고, 재치있는 농담이 오가는 대화에서도 서로 응수 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어 활기찬 커플이 될 수 있다. 단 AB형 남자는 외모나 분위기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마찰가능성도 예상된다. AB형 남자는 사소한 참견을 하지 않는 편이어서 이 정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여성■

★만남

☆데이터 분석형인 A형
A형 여성은 연애를 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오랫동안 함께 지내본 다음 상대방 남성과 잘 어울리는지를 파악하고 난 다음 사랑에 빠지기 때문. 그의 기호나 취미를 체크해 공통점을 늘리고 마음에 들도록 노력한다.

☆직감&직접 공략형의 B형
순발력이 있는 B형 여성은 직구 승부가 뛰어나다. 만난 순간의 기분을 중요시해 느낌이 오면 공격을 시작한다. 그의 이동전화번호를 알아내고 헤어지고 난 다음 바로 전화를 하는 방법도 특기 중 하나.

☆편의를 봐주며 접근하는 O형
남성에게 쉽게 반하는 O형 여성. 일단 좋아진 남성에게는 적극적으로 접근해 이것저것 돌봐준다. 본래 솔직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이 행동에 그대로 드러나지만 그런 일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헌신적으로 접근.

☆기술이 뛰어난 AB형
교제를 하는 AB형 여성에게는 버릇이 있다. 좋아하는데도 싫어하는 척 하거나 교태를 부리는 태도를 취하는 등 자유자재로 변하는 타입. 자신이 소문을 내 그의 마음을 자극하는 상급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AB형 여성은 밀고 당기기에 능숙하다.

★섹스

☆신중한 A형
그의 애정을 확신한 후가 아니면 절대 섹스를 하지 않는 것이 A형 여성의 논리. 그러므로 처음 섹스를 할 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섹스 자체도 수동적이지만 숙녀라는 가면 아래에는 애욕이 넘치는 음란한 부분이 숨겨져 있다.

☆기분에 휩쓸리는 B형
거리낌없이 먼저 관계를 요구하는 B형 여성. 섹스 자체를 무겁게 생각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 섹스라고 해도 특별한 일이라는 감각이 없다. ‘할까?’라며 가볍게 상대방을 유혹한다.

☆확신을 가지면 대담해지는 O형
섹스는 애정을 확인하는 소중한 행위라고 생각하는 O형 여성. 그가 정말 자신 것이라는 확신이 들면 대담하게 행동한다. 새 속옷을 준비하는 신중파.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오늘은 돌아가고 싶지 않아”라고 말한다.

☆시나리오대로 행동하는 AB형
어떤 식으로 섹스를 할지 연구하는 것을 즐기는 AB형 여성. 상황이 더욱 잘 불타오를 수 있도록 음악이나 촛불 등을 준비해 확실하게 연출을 한다. 자신이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진행을 한다.

★바람기

☆불안 때문에 바람을 피우는 A형
일편단심인 A형 여성은 바람 필 가능성이 적은 편. 그러나 그와의 사이가 이그러지기 시작하면 갑자기 마음이 약해져 유혹에 쉽게 빠진다. 거기서 헤어나질 못해 결국 바람 핀 것이 커다란 일로 번져버리는 타입이다.

☆자신의 기분에 정직한 B형
자신의 기분에 정직한 B형 여성은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높다. 눈 앞에서 매력적인 남성이 나타나면 바로 달려가 유혹을 한다. 섹스와 사랑은 따로 생각하기 때문에 섹스 목적의 섹스 파트너를 여러 명 두고 있을 수도.

☆동정심 때문에 일을 저지르는 O형
정에 약한 O형 여성은 동정심 때문에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높다. 의기소침해 있는 남성을 그냥 나둘 수 없어 위로를 하다보니 어느샌가 침대 속으로…이런 식의 패턴.

☆게임으로 생각하는 AB형
자신의 눈에 찬 남성은 일단 함락시켜야 하는 것이 AB형 여성의 버릇. 그러므로 바람을 필 확률은 높은 편이지만 일단 함락시키고 나면 흥미를 잃고 만다.

★결혼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A형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먼저 프로포즈하기를 기다리는 타입. 대답도 천천히 생각했다 하는 신중파. 그가 좀처럼 결혼하지는 말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선배와 상담을 하는 등 다른 방법을 찾아본다.

☆심술꾸러기 B형
막상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도망치고 마는 B형 여성. 자신이 먼저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경우가 드물고 그가 결혼 이야기를 꺼내려고 해도 연막전을 피며 애매모호한 행동. 반대로 갑자기 그에게 혼인 신고서를 들이대며 서명을 요구하는 경우는 있을 법한 경우.

☆역 프로포즈의 O형
“내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겠어”라는 식의, O형 여성쪽에서 먼저 프로포즈를 하는 일이 많다. 백마 탄 왕자를 꿈꾸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O형 여성이 리드하는 패턴.

☆그를 공략해서 쓰러트리는 AB형
AB형 여성은 남성이 프로포즈하도록 유도하는데 뛰어나다. 둘이서 결혼한 친구집을 방문하거나 그의 형제와 사이좋게 지내는 등 그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분위기를 만든다.



■남성■

★만남

☆긴장으로 온몸이 뻣뻣해지는 A형
여자를 만나면 긴장을 하는 A형 남성. 잘 보여야한다는 의식이 너무 강해 결과적으로 말이 없어지고 여자에게 밀리기만 한다. 편하게 지내던 여자친구와도 사랑을 의식하기 시작하면 딱딱하게 얼어버린다.

☆사냥을 즐기는 B형
B형 남성은 사냥감을 포획하는 것을 즐긴다. 자신의 힘으로 함락시키지 못할 것 같은 여성을 만나면 더욱 감정에 불이 붙는다. 여성이 먼저 고백을 하거나 소개를 하면 의욕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감이 넘치는 강인한 O형
뻔뻔함으로 마음의 동요를 감추는 O형 남성.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에게 자신의 자랑거리를 늘어놓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강인함은 남성의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냉정함을 가장하는 AB형
사랑에 빠지기 전에 천천히 여성을 관찰하는 AB형 남성. 그래서 자신의 애인으로 어울리는지 어떤지를 판단하고 난 뒤 접근을 시작한다. 계획된 장소에서 만나는 등 냉정하게 상황을 연출한다.

★섹스

연구는 했지만 실전에는 약한 A형
섹스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A형 남성.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부드럽게 여성을 이끈다. 단, 리드하는 테크닉을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는 너무 생각을 많이 하고 긴장해 성과는 그저 그렇다.

☆정열적인 언어로 유혹하는 B형
빠른 템포로 섹스를 하려고 하는 B형 남성. 무슨 일이든 기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열적인 말을 준비해 여성을 침대 속으로 끌어들인다. 일단 시작되면 여성에게 숨 돌릴 시간도 주지 않는다.

☆기합을 넣고 도전하는 O형
‘오늘이야말로 그녀를 함락시킬 때다’라는 날에는 정성 들여 이를 닦고 향수를 뿌리는 것이 O형 남성. 남자답게 상대방을 정복하는 섹스를 상상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여성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정도.

☆상대방을 교란시키고 즐거워하는 AB형
AB형 남성은 처음 섹스를 할 때부터 자신은 냉정을 유지하면서 상대방의 여성만 흐트러지게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배려를 한다.

★바람기

☆몸으로 덤벼들면 약한 A형
바람을 피우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입맛 당기는 상황을 만나고 만 A형 남성. 본래 색골인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성의 유혹에는 약하다. 그러므로 다음날 아침에는 애인에게 뭐라고 변명할 것인지 고민하느라 필사적.

☆남자의 바람은 당연시 하는 B형
연애 기술을 녹슬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때때로 바람을 피워야 한다며 바람을 정당화시키는 B형 남성. 목표물을 자신의 손에 넣는 쾌감은 아무리 여자친구를 사랑해도 멈출 수 없는 것!

☆겉으로 드러나는 칭찬에 약간 O형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약한 O형 남성은 칭찬을 받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람을 피워버리고 만다. 그러나 숨기는 것이 서툴기 때문에 애인에게 금세 들통이 난다. ‘바람은 남자가 살아가는 보람’이라며 시대착오적인 발언을 하기도.

☆바람을 즐기는 AB형
AB형 남성은 바람을 피우는데 있어서 천재적. 진짜 사랑에 빠지지 않게 항상 자신을 방어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감각으로 바람을 즐긴다. 슬쩍 건드려본 다음 반응을 보고 화려한 언어로 상대방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결혼

☆결심 후에는 한치도 뒤로 물러서지 않는 A형
가볍게 결혼이라는 말을 꺼내지 않는 대신 한번 결혼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한치도 뒤로 물러서지 않을 각오로 프로포즈를 하는 A형 남성.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던 상대방도 결국에는 승낙하고 말 정도로 끈질기다!

☆애매모호한 B형
기분파인 B형 남성은 입버릇처럼 ‘결혼하자!’라고 말하는 타입과 결혼에서 이리저리 도망 다니는 타입 양극단으로 나뉜다. 여성쪽에서 보면 어느쪽도 듬직하지 못한, 결국 여성이 확실하게 처리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스타일.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 O형
‘내가 너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라고 뜨겁게 말을 하고 프로포즈를 하는 O형 남성. 듬직해서 의지가 될 듯하지만 실은 상대방 여성에게 거만을 떨 뿐 실속이 없는 타입.

☆분위기만으로 결혼에 골인하는 AB형
확실하게 프로포즈를 하지 않고도 그냥 그렇게 결혼으로 나아가는 것이 AB형 남성 특유의 방법. 낯간지러운 대사는 빼는 것처럼 결혼식을 포함해 과장된 것을 피하는 경향이 현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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