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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을 없애는 방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27. 00:22

임신중 튼살 예방법과 출산후 튼살 없애는 방법

튼살은 갑자기 살이 쪄서 살이 피부 밖으로 비집고 나온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의학적으로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인해 피부 진피층(안팎 두 겹으로 된 피부의 안쪽)의 콜라겐이 변성된 것입니다. 즉 피부가 갑자기 팽창하면서 피부의 결합조직을 형성하는 주요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찢어지면서 살이 트는 것입니다.

임신, 갑작스런 체중 증가나 체중 감소, 혹은 갑자기 키가 크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결핵,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을 때, 부신피질호르몬 연고를 남용했을 때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튼살 중에는 가장 많은 형태가 임신시에 하복부에 발생하는 걸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사춘기에 발생하는 다리와 사타구니의 튼살이 흔하며, 미용상 가장 큰 문제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튼살이 유발되는 요인으로 갑작스런 체중증가, 비만 등이 있습니다. 또, 특별한 이유없이 9~13세의 소아에서 튼살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즘은 특히 다이어트 열풍으로 인해 살을 빼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이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튼살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몇자지 도움이 되는 맛사지 방법을 소개하면 아랫배쪽의 튼살은  손가락으로 꼬집듯이 살을 잡았다가 탁 놓는 것을 반복하면 도움이 되고 허벅지와 종아리는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위쪽을 향해 올라오는 것이 좋습니다. 허벅지는 양손바닥을 번갈아 가면서 아래에서 위로 힘있게 쓸어 올려주면 됩니다. 우리몸에서 경락이 흐르는데 경락은 기혈이 흐르는 통로로서 안쪽으로는 육장육부와 통해있고 바깥쪽으로는 근육과 피부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보통 양경락은 몸의 위쪽에서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맛사지를 하게 되면 몸에 양의 기운을 보태게 되어 비만등에 도움이 되고 반대쪽으로 하게 되면 음의 기운을 보태게 되어 피부가 건조한 경우에 좀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튼살의 한방치료는 우선 튼살부위에 침을 맞아 기혈순환을 좋게 하여 피부의 재생을 돕고 피부를 주관해주는 폐나 대장기능을 좋게 하는 한약복용 및 오행침등과 함께 피부조직의 재생을 도와주는 한약외용제를 발라 치료를 하게 됩니다.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2-4주 간격으로 3-6개월 정도 치료하게 되면 많은 많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각종 다이어트 식품이나 비만클리닉들은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고, 특히 여성들은 피서지의 비키니를 꿈꾸며 극단적인 금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등의 급진적인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된다.

이러한 급한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체중이 빠지는 가시적인 효과를 볼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건강에 무리를 주는 등의 그 부작용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종아리, 복부, 가슴 튼살 비만보다 여성에겐 더 큰 고통


더군다나 이런 급다이어트는 생각지도 못한 비만 이상의 고통을 주기도 하는데, 바로 노출의 가장 큰 적이라고 할 수 있는 '튼살'이 그것이다.

실제 7월 한달간 키우미한의원을 내원한 여성 환자들의 상당수가 이러한 급다이어트를 통해 발생한 복부튼살, 종아리튼살, 가슴튼살등으로 인해 오히려 애써가꾼 몸매를 들어내놓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튼살은 의학적인 명칭으로‘팽창선조’라고 부른다. 허벅지 복부, 피부등이 얇게 갈라지는 증상이 대부분인데 원인으로는 부신피질호르몬이 갑자기 늘어나 진피층의 콜라겐이 파괴되기 때문이라고 할수 있고 한의학의 관점으로는 피부 내 기혈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튼살의 원인은 사춘기의 급성장이나, 임신중 배 허벅지 엉덩이에 갑작스레 살이 찌면서 찌는 경우 등 그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는데, 그중 가장 흔한 경우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발생하는 튼살인데 이 경우는 비만으로 인해 터진 살이 다이어트로 인해 드러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만 빼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종아리나 허벅지. 아랫배 부분에 마치 마른땅이 갈라지듯 ‘쩍’‘쩍’ 흰색 또는 붉은색의 튼살이 생기는 것은 특히 여성들에게는 비만보다 더 큰 튼살의 공포라 할수있다.


튼살크림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치료만이 가장 효과적


그렇다면 이러한 튼살은 어떻게 제거해야하며, 치료를 할 수 있을까?

보통 단순히 살이 튼것에 불과하니 저절로 두면 낫는다거나, 혹은 튼살 치료 크림, 튼살 예방크림을 바르면 금방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 튼살은 비정상적인 콜라겐이 파괴되면서 생긴 증상이기 때문에 결코 100% 예방이 되거나 쉽게 완치가 되는 만만한 증상이 아니다.

또한 시중에 튼살의 치료 혹은 예방을 한다는 크림이나 오일의 대부분은 어느 정도의 효과는 있겠지만, 권위 있는 기관의 과학적 실험 검증이 뒷받침된 제품은 없는 현실이다 보니 많은 전문가들은 치료만이 사실상 튼살을 없애는 가장 뛰어난 방법으로 꼽는다.


이러한 튼살의 치료법중 최근 한방튼살 치료법이 효과나 환자들의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방 튼살 치료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튼살침치료, 태반요법, 형상재생술, 고주파 치료, 카복시 치료, 약침요법 등으로 실제적으로 파괴된 콜라겐 층에 미세한 침을 통한 자극을 주어 튼살의 부위에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시켜 피부를 복원하는 것으로 튼살의 원인과 해결에 근본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튼살의 치료는 그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호전률이 높으므로 튼살이 생겼을 때는 주위의 전문 클리닉을 찾아 빠른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정에서의 튼살 관리법으로는 튼살이 있을 때 지나치게 복부를 압박하는 옷이나 벨트를 하지 않고 수시로 튼살의 부위에 보습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복부는 시계방향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다리 역시 상하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튼살 방지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일산 튼살 클리닉 화정 키우미한의원 박기종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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