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모델 주수나 '포옹 베개'가 뭐기에…벌써 동나 ▲출처=프레스원 홍콩 모델 주수나(크리시 차우)의 섹시 사진이 들어간 '포옹 베개'가 중화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지난 7월 첫 사진집 '키시 크리시'(kissy Chrissie)의 폭발적인 판매량으로 큰 수입을 거둔 주수나는 최근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포옹 베개'가 없어서 못 팔 정도라는 것. '포옹 베개'를 판매하는 관계자에 따르면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전역에서 베개를 사려는 구매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솔직히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며 "주수나의 아름다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독특한 행동들이 판매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포옹 베개'가 불티나게 팔리자 자녀를 둔 주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