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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딸 사진' 오보 소동

tipInfo 2009. 10. 8. 10:05

빌게이츠 13살 딸 미모 화제, 숙녀티 철철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전 회장의 딸 '제니퍼 캐서린 게이츠(13세)'의 사진이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따르면, '스피드 넷' 사이트에서 소개돼 국내 언론에서도 소식을 전한 제니퍼 캐서린 게이츠 사진이 사실은 영화 배우 레이첼 리 쿡의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 2007년 중순부터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빌 게이츠 딸'로 소개되고 있다. 2007년이면 제니퍼 캐서린 게이츠가 11살인 셈. 결국 지난 3년간 레이첼 리 쿡이 '빌 게이츠의 딸'로 둔갑해 네티즌들을 낚고 있는 것이다.

오보를 부른 이번 사진은 지난 2007년 9월 설레브러티뉴스24-7(celebritynews24-7.com)에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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