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알바 [BSA, "BSA 드림 알바 프로젝트" 론칭] 하루 일당 1000만원짜리 아르바이트가 등장했다.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이하 ‘BSA)은 하루 일당 1000만원의 파격적인 아르바이트 행사인 ‘BSA 드림 알바 프로젝트’를 런칭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선발된 1인 또는 1팀은 하루 동안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에 참가하는 대신 일당 1000만원을 받게 된다. BSA는 불법복제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규모와 정품 사용에 따르는 경제적 파급 효과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이 같은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시장 조사 기관 IDC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은 43%에 이르며, 이로 인한 피해 규모는 6000억원 이상이다. BSA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