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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면서 살빼자!
자는 것만으로도 정말 살이 빠질 수 있다. 사람의 몸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노폐물을 계속 몸 밖으로 배출하고 있다. 항상 수면 부족인 상태가 되면 노폐물이 몸 안에 쌓여 내장에 부담을 주게 되고 ,신진대사가 나빠져 몸 밖으로 노폐물을 배출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되면 몸의 배설작용이 좋아져 몸 안의 노폐물이 자연스럽게 몸 밖으로 배출되고, 수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몸이 붓는 걱정은 아예 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자면서 살을 빼기 위해서는 깨어 있는 동안에도 몸이 붓지 않도록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수면의 4가지 포인트
① 반드시 너무 컴컴하게 하고 잘 필요는 없다. 깊이 잠들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적절한 어둠 조절이 필요하니까. ② 사람은 숙면을 취할 때 가장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사람마다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밤 11시에 취침하고 아침 7시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잠들기 시작해서 1~2시간 후가 깊은 잠에 들어가는 시간, 가장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시간대이기도 하다. ③ 샤워를 하고 나서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좋다. 따뜻한 물로 기분 좋게 샤워를 하고 나서 따뜻해진 몸에 따뜻한 우유 한 잔의 효과는 뇌가 자극을 받아 수분 대사가 활발해지면서도 몸의 부기를 빼주기도 한다. ④ 자기 전에는 신경을 흥분시키는 TV나 컴퓨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숙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
숙면으로 가는 지름길 올바른 수면 자세
뭐니뭐니해도 등뼈가 부드러운 S자 곡선을 이루는 자세가 가장 바람직하다. 너무 푹신푹신한 침대는 엉덩이가 밑으로 꺼져 S자 모양의 등뼈를 만들 수가 없다. 너무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도 위험하다. 목에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 자칫하면 목뼈가 휠 수도 있다. 베개는 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것. 그리고 적당히 낮은 것이어야 한다.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 자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
자주 붓는 사람을 위한 수면 다이어트 법칙!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작용은 수면 시간 중, 특히 새벽 1 2시에서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히 진행된다. 때문에 수면이 부족하면 부종이 생기기 쉬운 체질로 변할 수 있다. 최근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사도 절제하는데 몸이 푸석푸석하고 왠지 살이 찌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은 반드시 수면 부족을 체크해 볼 것!
♣ 잠을 충분히 자면 살이 빠지는 이유는?
우리의 몸은 잠자고 있는 동안에도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다.수면 부족이 되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대사작용이 떨어져 몸 속에 노폐물이 축적되기 쉽고 내장에도 큰 부담을 주게 된다. 따라서 노폐물을 밖으로 빨리 배출시키고 체내의 순환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잠을 푹 자야 한다. 단, 잠을 잘 때는 되도록 따뜻하게 자야 부종의 원인이 되는 몸의 냉증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체온이 1℃ 상승하면 기초대사도 200kcal 증가하므로 잠을 자면서도 쉽게 살을 빼려면 평소 수분대사를 높여주는 음식물을 적극 섭취하고 항상 따뜻하게 잠을 자는 것이 포인트. 시험 공부 하느라 제때 잠을 못 자는 것도 비만을 부르는 원인이다. 또 시험 끝났다고 밤새 놀다 새벽에 잠들고 해가 중천에 떴을 때 일어나도 살이 푹푹 찐다. 규칙적인 취침 습관이 날씬이 몸매의 지름길.
♣ 올바른 수면을 위한 방법
1. 잠자는 동안에는 조명을 완전히 어둡게 하지 않아도 OK 잠을 잘 때는 반드시 깜깜한 상태가 이상적인 것만은 아니다. 쾌적한 수면을유도하는 조명의 밝기는 개인에 따라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밝기를 조절해도 좋다.
2. 오후11시 취침, 아침7시 기상이 가장 이상적 잠들기 시작해서 1~2시간 후가 가장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다. 체내에서 대사작용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시간도 새벽 1 2~2시 사이이므로 취침은 오후 11시, 기상은 아침 7시에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3. 취침 전 목욕을 하고 더운 물을 한잔 마실 것 목욕을 하고 난 후 몸이 아직 더울 때 더운물을한 잔 마시도록 한다. 이때 더운물을 마시면 뇌가 자극을 받아 수분대사가 활발해진다.
4. 취침 전 신경을 흥분시키는 TV나 PC 사용은 NO 취침 전 TV를 장시간 보거나 PC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시신경이 흥분되어 제대로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진다. 때문에 취침 2시간 전에는 TV나 PC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침대에서 딱 1분만 부종 방지 체조
1. 바닥에 편하게 누운 상태로 좌우로 2~3회 몸을 굴려준다. 이 운동을 하면 전신을 흐르는 임파액의 흐름이 활발해져 부종이 생 기는 것을 예방해 준다.
2. 바닥에 반듯이 누운 후 다리를 높이 들고 가볍게 흔들어준다. 이 운동은 발끝의 혈액이 심장으로 빨리 돌아오게 하는 역할을 해준다.
3. 발목을 좌우로 자연스럽게 움직여준다.
4. 발가락을 벌리고 닫는 동작을 되풀이하여 임파와 혈액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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