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코비치 해수욕장
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
하얀 은빛 모래와 노을이 물드는 남도해양관광의 1번지 화원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동양 최대의 인공해수욕장 '블랑코비치 해수욕장'대규모 인공해수욕장은 두바이에만 있다? 전남 해남에 새로 조성된 인공해수욕장 '블랑코비치'가 피서철 명소입니다. '블랑코'라는 이름은 '하얗다'는 뜻의 스페인어로 블랑코비치는 인공물막이 장치를 이용해 조수에 관계없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바닥전체를 모래로 깔아 쾌적한 수질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꽃,꿈,바다 그리고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바닷가에 자연의 한계를 극복한 동양 최대의 인공해수욕장으로서 온종일 편안히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한 해수욕장이라 자부합니다.다시 찾고 싶은 남도 해양관광의 메카 화원관광단지이며 자연과 낭만이 함께하는 편안한 휴양지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여 오감을 만족 시킬 수 있고 테마를 활용한 해수욕장은이국적인 분위기와 실속있는 휴시처가 될것입니다.
문의처
061-537-6221~3
부가정보
주변 볼거리 : 우항리공룡박물관, 충무사, 명랑대첩공원, 울돌목, 고천암철새도래지, 땅끝관광
개장 1년만에 모래 유실, 뻘층 드러나고 녹조현상까지
동양 최대, 한국의 두바이라고 자랑했던 전남 해남 화원관광단지 내 인공해수욕장이 올여름에는 개장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수억 원을 들여 포설한 모래는 쓸려나갔고, 녹조현상까지 보이는 해수욕장 수질 등 최악의 여건에 직면하면서 개장 1년 만에 폐쇄해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9일 해남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화원면 주광리와 하봉리 일대 509만㎡에 조성 중인 화원 관광단지 내에 수중보를 쌓고 모래를 깔아 만든 길이 1㎞의 인공 해수욕장인 블랑코(하얗다는 뜻의 스페인어) 비치 해수욕장은 지난해 여름 처음 개장해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물 빠짐이 좋은, 입자가 큰 모래 대신 뻘이 많이 섞인 부적합 모래 13만㎥를 사용해 시커먼 뻘 물이 일어나는 등 개장 때부터 말이 많았던 이 해수욕장은 겨우내 방치되면서 올여름 개장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군 관계자는 "모래는 바람에 날리고 유실돼 백사장 뻘이 드러났고, 해수욕장 안에도 뻘과 모래가 뒤섞여 발이 푹 빠지고 녹조현상까지 나타나 개장했을 경우 피부병 등 또 다른 문제까지도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관광공사와 협의해 개장하는 쪽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여건이 최악이어서 걱정이 앞선다"고 덧붙였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조만간 해남군과 현지조사 등을 거쳐 개장 문제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7월 화원관광단지 착공 14년 만에 첫 성과물로 `동양 최대, 한국의 두바이라고 자랑하며 이 해수욕장을 개장했지만, 개장 1년 만에 존폐 위기를 맞아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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