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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구석구석의 곰팡이 제거 방법

tipInfo 2009. 6. 8. 02:16

▲주방 관리 = 주방 배수구에서 악취가 나고 싱크대 실리콘 주변에 곰팡이가 생긴다. 따라서 자주 청소해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싱크대 배수구는 물때와 검은 곰팡이를 비롯해 각종 세균의 온상이다. 악취도 심하게 난다.

배수구는 1주에 한 번씩 칫솔에 식초나 중성세제를 사용해 청소하면 악취가 없어진다. 그래도 악취가 나면 베이킹파우더를 수세미에 묻혀 사용하거나 곰팡이균 제거제를 뿌리면 효과가 좋다.

가루타입의 배수구 세정제를 사용하면 손으로 닦을 필요 없이 가루를 붓고 물만 넣으면 저절로 거품이 생겨 물때와 악취 세균을 한번에 제거해 준다.

▲냉장고 관리 = 여름철은 냉장고 음식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냉장고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해 음식물을 장기간 보관하면 음식이 부패하거나 세균이 생기기 쉽다.

적어도 2주에 1번씩은 마른 행주에 에탄올을 묻혀 구석구석 청소해야 한다. 냉장고에 냄새가 심하게 나면 녹차 찌꺼기나 오래된 식빵을 태운 후 아래 부분만 은박지로 싸서 두면 도움이 된다.

시중에 나와있는 냉장고 탈취제를 이용하면 빠르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옷장 습기 제거 = 장마철에 밀폐된 옷장이나 수납장은 눅눅한 습기로 가득차는 곳이다. 옷장 안에 신문지를 깔아 놓거나 2∼3일 마다 환기를 시켜 습기나 냄새를 제거하면 된다. 또 곰팡이나 습기로 인한 장농의 냄새제거는 아토세이프 새집증후군을,섬유의 냄새제거는 섬유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쉽게 해결 할 수있다.

▲신발장 관리 = 신발에도 엄청난 세균들이 서식한다. 신발장 안 냄새제거 또한 문제다. 과자나 가공된 김에 들어있는 방부제를 구두 속에 넣으면 제습제로 사용할 수 있다.

활성탄이나 녹차 찌꺼기를 넣어두면 악취를 없앨 수 있고 시중에 나와있는 탈취제를 이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욕실 관리 = 욕실은 물 사용이 잦아 곰팡이와 물때가 생기기 가장 좋은 곳이다. 특히 타일의 틈은 거뭇거뭇한 곰팡이가 쉽게 생기기 때문에 자주 솔로 문질러 청소해야 한다.

찌든 곰팡이는 곰팡이 제거 전용세제를 묻혀 청소한 후 새집증후군을 뿌려둔다.

배수구에 냄새가 나면 식초를 흘려보낸 후 뜨거운 물을 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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