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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예방 방법 - 여름철 최대 적, '냉방병' 예방 방법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24. 09:09
여름철 최대 적, '냉방병' 예방 방법은?

연일 무더운 날씨를 보여 에어컨 등으로 실내에서 시원함을 찾다 걸리기 쉬운 여름철 최대 불청객 '냉방병', 냉방병에 대한 예방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냉방병에 대해 정확히 알아두는 것도 예방 방법이다. 냉방병은 급속한 온도 변화로 주로 여름철 에어컨 등으로 인해 저체온으로 지내다 갑자기 따뜻한 곳에 가면 급격한 온도 변화로 사람의 체온이 변화되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병이다.

아울러, 지나친 냉방으로 내부와 외부사이에 5~8도 이상 차이가 나면 위험할 수 있으며 오염된 냉방 기구에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으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몸이 추우면서 오한과 함께 심한 두통과 설사 그리고 복통 등이 몰려오기도.

이러한 냉방병의 예방 방법으로는 우선, 실내에서 부득이 하게 에어컨 등에 노출되어 있다면 얇은 긴 옷을 걸쳐 체온을 일정하게 보호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발이 차면 온 몸이 저 체온화 되므로 항상 발에 양말 등을 신어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에어컨을 작동 시 평균 2시간 정도 간격으로 창문을 열어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으며 자주 녹차, 홍차 등 따뜻한 차를 마셔주어 몸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몸의 수분을 다시 채워주어야 한다.

이러한 수칙들을 잘 지켜주면 무더운 여름철 냉방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어, 스스로 여름철 건강을 지켜주는 상식과 대처 방식이 필요하다




요즘 어딜가나 에어콘이 빵빵하게 켜있어서 냉방병에 걸릴까봐 걱정되서요
작년에 냉방병 걸려서 엄청 고생했었는데...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냉방병 예방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기온이 섭씨 25-28도 정도, 실내외 기온차가 5도는 넘지 않게 여름철 체질변화에 맞추어서 약간 더운 쪽으로 유지하면서 생활하는 것이 신체기능을 도와주는 지혜이다.

그리고 에어컨의 찬바람을 닿지 않게 않아야 하고, 긴 소매 겉옷을 준비해 체온조절을 해주고, 냉방중인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금물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냉방병에 더 잘걸린다.여성은 생리적으로 추위에 민감한데다 노출이 되는 옷차림때문에 에어컨 바람을 직접 접촉 하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사무실에 가벼운 긴 옷을 준비해 놓고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과도한 냉방을 피하는 것은 에너지 절약과 함께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일이다. 
땀에 젖은 옷은 항상 갈아입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바깥공기를 쐬면서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서 가볍게 운동을 하는 게 좋고 가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킬 필요가 있으며 에어컨 필터도 2주에 한번 정도는 청소를해서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에어컨 필터를 꺼낸 다음 중성세제를 탄 물로 깨끗히 씻어 그늘에서 말린뒤 다시 사용한다.
냉방이 잘 되는 사무실에서는 근무시간중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음식은 냉면 같은 찬 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게 좋다.
평소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의 경우에는 생맥산(맥문동 인삼 오미자를 각각 2:1:1로 배합)을 차 처럼 끓여 수시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



1. 실내를 1~2시간 마다 환기 시켜 줍니다.
환기가 없는 실내의 오염은 예상외로 크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신선한 공기로 환기 시켜주어야 한다.
, 바깥 공기를 유입시켜 적정한 실내 외 온도 차를 맞춰 주어야겠습니다.
 
2. 따로 겉옷을 준비합니다.
장시간 냉방이 계속 되는 실내에 있게 되는 수험생 등은 소매가 긴 옷을 준비해 실내에서 입도록 하여 주십시오.
 
3. 체력 보강을 위해 운동을 하자.
시간을 내기 힘든 수험생이기는 하지만, 환기가 어려운 실내에 오래 갇혀 있게 되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짬을 내어 잠깐씩 환기를 겸해 산책을 나가거나, 30분 정도의 운동을 해주면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냉방 시설이 되어 있는 독서실이나, 학원 등에 있다가 집에 돌아오면, 선선한 집도 덥게 느껴집니다.
이때 저녁 식사 후 30분 정도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잠들기 전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들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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