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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국내여행지 추천, 1박2일 국내여행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24. 09:14

인제군 2박3일 웰빙코스
 
추천코스
①인제도착→방동약수→방태산자연휴양림(숙박)→휴양림내 산림욕→점봉산(곰배령)등반→
  진동계곡(숙박)→계곡 트래킹
②인제도착→산촌민속박물관관람→필례약수→필례지역황토민박(숙박)→하추리계곡트래킹→
  하추계곡(숙박)→내린천계곡
개    요 : 천혜의 자연과 태고의 신비가 어우러진 곳 인제.
           인제는 전국 제일의 울창한 원시림과 깊은 계곡, 맑고 푸른물이 잘 보전되어 있는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지역이다다. 이러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산악형 종합휴양리조트, 모험체험관광
           지 조성을 위하여 하나 둘 밑그림을 그려가며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제의 자연과 후덕한 인심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겠다.
           모험과 체험관광의 일번지, 인제에서 자연의 멋과 스릴, 낭만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
           자~
2박3일코스 : ①인제도착 →방동약수 →방태산자연휴양림 (숙박)→휴양림내 산림욕→점봉산 (곰배령)등반
               →진동계곡 (숙박)→계곡 트래킹

             ②인제도착 →산촌민속박물관 관람→필례약수 →필례지역황토민박(숙박)→하추리계곡트래킹
               →하추계곡 (숙박)→내린천계곡 
 
이용요금 : - 산촌민속박물관  : 단체 20인 이상
                             ∙ 어  른(19~64세) : 개인 1,000원  단체 800원
                             ∙ 청소년(13~8세)  : 개인   700원  단체 500원
                             ∙ 어린이          : 개인   500원  단체 300원

상세문의 : 인제군청 ☎ 033-460-2082 / 팩스 033-460-2089 /  www.injetour.net    

정보제공 :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홍보담당 손미정
 


올 여름휴가, 대세는 '2박 3일 국내여행'

불안정한 경기 속에서 직장인들이 올 여름 휴가에 큰 무리수를 두지 않으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 코리아(http://www.yahoo.co.kr)가 야후! 미디어의 ‘네티즌 한 표’를 통해 지난 6월 9일부터 ‘올 여름 휴가 계획’을 묻는 문항에서 전체 응답자 4,039명 중 절반에 가까운 48.4%(1,956명)가 ‘가까운 국내 여행지로 2박 3일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경제도 어려운데 집에서 쉰다’가 18.7%(754명)를 차지했으며, ‘짧고 굵게 당일치기로 다녀오겠다’는 답변도 14%(565명)에 이렀다. 한편 ‘휴가 없이 회사 나간다’는 응답은 6.8%(274명)에 그쳐, 휴가는 가되 부담을 줄이는 선에서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외로 나간다’는 응답자는 10.3%(416명)에 머물렀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올 여름 휴가 일 수’를 어느 정도로 계획하고 있을까? 전체 응답자 470명 중 절반이 넘는 57.7%(271명)가 ‘평일 2-3일 정도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분위기에 맞춰 회사 내 평균을 유지한다’와 ‘짧고 굵게 하루만 휴가 낸다’는 응답이 각각 10%(47명)와 8.1%(38명)를 차지하는 등 전체 응답자의 약 76%가 무리하게 긴 휴가는 피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주일도 좋다. 쓸 수 있을 만큼 땅겨 쓴다’는 17.2%(81명)가 응답했으며, 여름 휴가 안 쓰고 수당으로 받는다는 응답은 5.3%(25명)에 머물렀다.

또한, ‘여름 휴가를 위해 1인 지출 비용’을 묻는 문항에서도 전체 응답자 1,296명 중에 35.6%(462명)가 ‘10~20만원’을 선택하는 등 비용 측면에서도 무리수를 피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로 뒤를 이어 34.7%(450명)도 ‘50만원 안팎’을 선택해 10~50만원 정도라는 응답이 전체 응답률의 70%에 이른 것.

100만원 안팎에서 100만원 이상이라는 응답자는 각각 9.8%(127명)와 10.3%(134명)으로 전체 응답자의 20% 로 나타났으며, 5만원 이내라고 답한 사람은 8.4%(55명)에 불과했다.

한편 ‘직장인들이 휴가 때 일을 피하기 위해 해 본 거짓말’로는 ‘회사 번호 찍혀도 무시, 나중에 전화 안 왔었다고 발뺌’이 전체 응답자 354명 중 31.6%(112명)로 1위를 차지했다. ‘두메산골이라 휴대폰/이메일 연락 어려워요’가 20.9%(74명)로 그 뒤를 이었으며, ‘이미 항공편/숙소 예약해 두었다’고 거짓말 하는 경우도 13.6%(48명)에 이르렀다.

이 밖에 ‘자기 일이 아닌 척 다른 사람에게 업무 전가’를 한다는 응답이 10.7%(38명), ‘국내에 있으면서 해외라고 한다’는 답변도 9.6%(34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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