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 "美 개 복제 기업, 황 박사 운영 수암연구재단과 손잡아" 황우석 박사가 미국에서 개복제 판매 사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타임즈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회사가 다음달 개 5마리 복제 서비스를 인터넷 경매에 부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초 경매가는 미국돈으로 10만달러. 과학자들은 동물 가운데 개가 복제하기 가장 어려운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바이오아트 인터내셔널(BioArts International)이라는 복제회사가 다음달 18일 경매에 들어갈 이 사업에는 황우석 박사가 운영하는 한국의 수암연구재단이 참여한다. 뉴욕 타임즈는 '황우석 박사팀이 지난 2004년 배아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했다고 발표했으나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으나 바이오아트의 로 호돈(Lou Hawth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