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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나도 한때 주먹 좀 썼다"

[고승희 기자 / 조선닷컴 ET팀]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최불암이 주먹 좀 쓰던 시절의 이야기를 전했다.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불암이 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주먹 좀 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다"는 최불암은 "라이벌 학교의 학생에게 굴욕적일 일을 당하고 그 친구에게 당한 것 이상으로 복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찾아 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친구 어머니의 자상함에 감화되어 결국 되돌아오고 말았다"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최불암은 대학 시절 미스코리아에게 잘 보이려 고군분투했던 사연을 비롯해 한결같은 부부애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부인 김민자씨와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최불암의 배우 인생을 담은 에세이 출간을..

뉴스와이슈 2007.09.21

최불암 "나도 한때 주먹 좀 썼다"

[고승희 기자 / 조선닷컴 ET팀]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최불암이 주먹 좀 쓰던 시절의 이야기를 전했다.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불암이 학창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주먹 좀 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다"는 최불암은 "라이벌 학교의 학생에게 굴욕적일 일을 당하고 그 친구에게 당한 것 이상으로 복수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찾아 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친구 어머니의 자상함에 감화되어 결국 되돌아오고 말았다"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최불암은 대학 시절 미스코리아에게 잘 보이려 고군분투했던 사연을 비롯해 한결같은 부부애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부인 김민자씨와의 러브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최불암의 배우 인생을 담은 에세이 출간을..

뉴스와이슈 2007.09.21

고주원, 교통사고 프로 골퍼 병원 이송 '선행'

탤런트 고주원이 교통사고가 난 프로골퍼를 우연히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선행을 했다.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에서 성종역으로 출연 중인 고주원은 19일 오후 5께 폭우 속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지나다 앞서가던 그랜저xg 차량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갓길 쪽으로 밀려가는 것을 목격했다. 고주원은 ‘왕과 나’ 촬영 때문에 경북 문경에서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또 다른 촬영을 위해 올라오는 길이었다. 고주원은 바로 차를 세우고 사고 차량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했다. 차는 폐차수준이었으나 여성운전자는 외상은 없었다. 고주원은 촬영 스케줄을 뒤로 하고 여성 운전자를 자신의 밴에 태워 곧바로 충주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여성 운전자가 많이 다친 게 아닌가 걱정됐다. 병원으로 이송하고 운전..

뉴스와이슈 2007.09.21

고주원, 교통사고 프로 골퍼 병원 이송 '선행'

탤런트 고주원이 교통사고가 난 프로골퍼를 우연히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선행을 했다.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에서 성종역으로 출연 중인 고주원은 19일 오후 5께 폭우 속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지나다 앞서가던 그랜저xg 차량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갓길 쪽으로 밀려가는 것을 목격했다. 고주원은 ‘왕과 나’ 촬영 때문에 경북 문경에서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또 다른 촬영을 위해 올라오는 길이었다. 고주원은 바로 차를 세우고 사고 차량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했다. 차는 폐차수준이었으나 여성운전자는 외상은 없었다. 고주원은 촬영 스케줄을 뒤로 하고 여성 운전자를 자신의 밴에 태워 곧바로 충주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여성 운전자가 많이 다친 게 아닌가 걱정됐다. 병원으로 이송하고 운전..

뉴스와이슈 2007.09.21

'태사기' 30%대 고공 행진…자체 최고 경신은 실패

배용준 주연의 MBC 특별기획드라마 '태왕사신기'가 30%대의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20일 방송된 '태왕사신기' 5회분는 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 31.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아역과 성인 배역의 세대 교체가 이뤄진 19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31.7%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권을 둘러싼 암투 속에 담덕(배용준 분)과 호개(윤태영 분)의 첫 정면 대결이 그려졌다. 격구대회가 스케일 있게 펼쳐진 가운데 담덕의 군주로서의 용맹스런 면모가 드러나 흥미진진함을 자아냈다는 평가다. 또한 두 남자주인공 배용준과 윤태영의 서로 다른 카리스마가 빛을 발했다는 소감과 앞으로의 대결 구도에 기대를 내비치는 시청자들도 적잖이 눈에 띄었다. ..

뉴스와이슈 2007.09.21

'태사기' 30%대 고공 행진…자체 최고 경신은 실패

배용준 주연의 MBC 특별기획드라마 '태왕사신기'가 30%대의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20일 방송된 '태왕사신기' 5회분는 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 31.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아역과 성인 배역의 세대 교체가 이뤄진 19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31.7%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권을 둘러싼 암투 속에 담덕(배용준 분)과 호개(윤태영 분)의 첫 정면 대결이 그려졌다. 격구대회가 스케일 있게 펼쳐진 가운데 담덕의 군주로서의 용맹스런 면모가 드러나 흥미진진함을 자아냈다는 평가다. 또한 두 남자주인공 배용준과 윤태영의 서로 다른 카리스마가 빛을 발했다는 소감과 앞으로의 대결 구도에 기대를 내비치는 시청자들도 적잖이 눈에 띄었다. ..

뉴스와이슈 2007.09.21

국내 2대 뿐인 10억원대 슈퍼카 ‘파가니 존다’가 온다

10억원대의 슈퍼카 ‘파가니 존다’가 올해 처음으로 대전의 모터쇼에 전시된다. 2007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07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에서 10억원대를 자랑하는 슈퍼카인 파가니 존다를 비롯한 세계 유명 슈퍼카 및 튜닝카들이 전시, 공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수억원대의 전시 차량 중 단연 돋보이는 모델은 이탈리아의 ‘파가니 존다’. 국내 시가 10억 이상의 초고가 차량으로 매년 20대가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단 2대가 수입된 상태다. 가격 뿐 아니라 성능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총중량 1274kg, 최대출력 650마력/6200rpm의 뿜어져 나오는 가공할 만한 힘을 바탕으로 최고 345km까지 가속이 가능..

뉴스와이슈 2007.09.20

국내 2대 뿐인 10억원대 슈퍼카 ‘파가니 존다’가 온다

10억원대의 슈퍼카 ‘파가니 존다’가 올해 처음으로 대전의 모터쇼에 전시된다. 2007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07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에서 10억원대를 자랑하는 슈퍼카인 파가니 존다를 비롯한 세계 유명 슈퍼카 및 튜닝카들이 전시, 공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수억원대의 전시 차량 중 단연 돋보이는 모델은 이탈리아의 ‘파가니 존다’. 국내 시가 10억 이상의 초고가 차량으로 매년 20대가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단 2대가 수입된 상태다. 가격 뿐 아니라 성능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총중량 1274kg, 최대출력 650마력/6200rpm의 뿜어져 나오는 가공할 만한 힘을 바탕으로 최고 345km까지 가속이 가능..

뉴스와이슈 2007.09.20

시속 50km로 달릴수 있는 ‘인력차’ 공개

엔진 없이 사람의 힘을 주동력으로 움직이는 ‘인력차’가 상용화를 앞두고 디자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벤트 경기용으로 인력차를 만들어온 회사 ‘휴먼카’(Humancar)는 최근 “사람의 힘 만으로 시속 50km로 달릴수 있는 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차는 인력을 극대화하고 전기 모터를 보조로 사용해 엔진 겸 운전자인 사람의 부담을 줄였다. 그러나 이차는 전기 동력을 제외한 4명 탑승자의 힘만으로도 시속 50km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또 상용화를 염두에 두고 공기 저항을 고려해 낮은 차체로 디자인 되었으며 4명의 운전자가 서로 등대고 앉는것이 특징. 제작사측은 “완전한 친환경차” 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대체 에너지는 바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보도한 와이어드뉴스는 ..

뉴스와이슈 2007.09.20

시속 50km로 달릴수 있는 ‘인력차’ 공개

엔진 없이 사람의 힘을 주동력으로 움직이는 ‘인력차’가 상용화를 앞두고 디자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벤트 경기용으로 인력차를 만들어온 회사 ‘휴먼카’(Humancar)는 최근 “사람의 힘 만으로 시속 50km로 달릴수 있는 차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차는 인력을 극대화하고 전기 모터를 보조로 사용해 엔진 겸 운전자인 사람의 부담을 줄였다. 그러나 이차는 전기 동력을 제외한 4명 탑승자의 힘만으로도 시속 50km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또 상용화를 염두에 두고 공기 저항을 고려해 낮은 차체로 디자인 되었으며 4명의 운전자가 서로 등대고 앉는것이 특징. 제작사측은 “완전한 친환경차” 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대체 에너지는 바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보도한 와이어드뉴스는 ..

뉴스와이슈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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