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간다 재미교포 제임스 선 "패리스 힐튼 등과 함께 영화 추진" 이효리 최지우 장동건 제임스 선 한류 스타와 할리우드 스타가 만나는 초특급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장동건 이효리 최지우 등 간판 한류스타 3인방의 할리우드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재미교포 사업가 제임스 선은 21일 새벽 본지와의 국제 이메일 인터뷰에서 "장동건 이효리 최지우와 패리스 힐튼 샤론 스톤 등 할리우드 특급 스타들이 함께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선은 미국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NBC-TV 방송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화제의 인물이다. '어프렌티스'는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직접 진행하며 자신의 후계자를 선정하는 컨테스트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