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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의 관리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1. 29. 00:32

아토피 피부염의 관리법.


★ 적절한 온도 및 습도를 유지해야합니다.

   - 여름철 : 실내 - 25도/50% 내외

   - 겨울철 : 실내 - 18~20도/50~60%


★ 햇볕이나 찬바람에 직접 노출되는것은피해줍니다.


★ 숲속이나 극장내, 실내 놀이터, 피시방 등등 알레르기가 유발되는 물질이 있는곳 (지저분하거나

   환경호르몬이 많이 노출된 지역)은 가급적이면 피하도록합니다.


★ 타이트한 옷은 피하고 헐렁하고 땀 흡수가 잘되는 옷을 입는게 좋으며, 겨울철에는 가벼운 것을

   여러겹 입어 상황에 조절할수 있는것이 좋겠습니다. (땀을 안흘리는것이 중요)


★ 애완동물은 피하도록합니다.


★ 집안의 청소라던가 침구 세탁등은 자주합니다.


★ 목욕시에는 여름철과 겨울철을 분류하여 각 상황에 맞추어합니다.

  - 여름철 : 매일 샤워하는것이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생각이 든다면 자주해도 상관없겠

                죠. 목욕시 비누사용은 자제하는것이 좋고, 아토피 전용세정제를 이용하도록합니다.

                때밀이 수건과 같이 마찰을 통해 피부자극이 있는것은 절대 사용하면 안됩니다.

                목욕후에는 처방된 보습제와 피부연화제 그리고 아로마 오일등을 발라주면 됩니다.

  - 겨울철 : 주 2회정도 가볍게 샤워만 해주셔도 됩니다.

                목욕은 2주에 1번 정도 따뜻한 물에 5~10분 불린후에  손으로 긁은 때만 벗겨주세요.


★ 음식과 아토피와의 상관관계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정립된것은 없습니다.


★ 자신의 병력일기를 쓰면 도움이 됩니다. 어떤때 증상이 심해지는지등을 적는데 그날의 기후나

   옷입는것부터 음식까지 모두 관찰하고 적어놉니다. 그런식으로 적다보면 나에게 어떤것을 행했

   을때 아토피가 심해지는등을 알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할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2007-04-03

 

뉴스킨 천연화장품 2029_1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봄은 악몽과 같은 시련의 계절이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건조한 봄은 특별히 신경 써야 할 기간이다. 현재 어린이 5명 중 1명은 아토피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도 3% 이상이 아토피 환자로 추정된다.

 

강진수 강한피부과 원장은 "최근에는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아토피 환자들의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다"며 "건조한 봄철에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일기예보나 황사지수를 잘 챙겨 가급적 황사가 발생하거나 꽃가루가 날리는 날에는외출을 삼가고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각별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치료보다는 병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근본 원인을 없애고 조절해 염증을 줄이고 가장 심각한 증상인 가려움증을 없애는 것을 위주로 한다.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내환경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털이나 먼지가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을 느끼므로 수시로 집 안을 물걸레로 닦아 먼지를 제거한다. 또한 주변에 집먼지진드기와 바퀴벌레가 증식하지 않도록 침구는 삶아 빨고 햇볕에 충분히 말린 후 사용하며, 먼지나 진드기가 증식하기 쉬운 천소파나 카펫은 사용하지않는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외용연고제로는 스테로이드라는 호르몬 제제가 있는데 증상을 가라앉히는 효과는 있지만 세균 감염과 여드름, 실핏줄이 드러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연고제는 주로 보습제 종류가 있으며 상태가 호전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뉴스킨 천연화장품 2029_2

아토피를 완화하려면 꾸준히 보습제를 사용해야 하고 상태가 심하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는 병원에서 처방하는 연고제를 바르고 상태나 부위에 따라서 피부과에서 아토피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유아의 60~70%가 앓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은 양볼에 좁쌀알 같은 홍반이 생기기 시작해 커지면서 심한 가려움과 함께 황색 부스럼 딱지가 되어 이마, 목 뒷부분, 머리 등으로 급속히 번져 나간다.

 

유아형은 주로 음식물이 원인이다. 그 이유는 유아의 소화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들, 특히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육류, 등 푸른 생선, 화학조미료가 첨가되었거나 자극적인 음식 등은 피하는 게 좋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매일 목욕시키지 말고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이틀에 한 번 정도씩만 가볍게 한다. 3~12세 어린이는 아토피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다른 알레르기성 질환과도 동반될 수 있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청소시간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성인들이 아토피에 걸리는 것은 주로 직장 환경이나 과로, 인간관계에 따른 스트레스 때문이다.

 

따라서 스트레스는 물론 담배와 술, 커피와 드링크제는 되도록 줄이는 것이 좋다. 모직이나 합성섬유로 된 옷이나 지나치게 달라붙는 타이츠, 스타킹 등은 피부를 자극하여 증세를 악화시키므로 이런 옷들은 피하고 부드러운 면소재 옷을 입도록 한다.

 

[이병문 기자]

 

어린이 아토피에 도움을 주는 뉴스킨 천연화장품

1. 바디바 : 세안과 목욕시 사용하는 약산성비누
2. pH 밸런스 토너 : 항산화성분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보이도록 가꾸어주는 스킨
3. 인핸서 스킨컨디셔닝 젤 : 알로에베라젤 성분이 피부의 진정, 보습에 도움을 주는 보습로션.
4. 퍼레니얼 인텐스 바디 모이스처라이저 :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바디전용 보습로션
어린이 아토피에 도움을 주는 파마넥스 건강기능식품
1.
정거멀즈 츄어블 : 어린이 종합영양제로 비타민, 미네랄, 식물영양소가 들어있어 면역에 도움
2. 뉴트리뮨 츄 : 초유에서 추출한 초유단백질로 캐러멀로 먹기에 편하고 체액성 면역에 도움
3. 엘릴리프 : 엘릴리프 유산균 이용 제품은 두 가지 유산균(락토바실러스 퍼멘텀과 락토 바실러스 파라카세이)이 함유되어 어린이와 성인의 알레르기 및 아토피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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