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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속사와 계약금만 150억원 '역시 월드스타'

tipInfo 2009. 9. 22. 09:10

가수 비 전속 계약금 150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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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가수 비가 소속사로부터 150억에 달하는 계약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의 소속사인 코스닥 상장 기업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21일 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비는 2007년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계약금으로 150억원을 받았다. 계약금 150억은 2007년 당시 현금으로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또한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용역비 명목으로 2007년과 2008년에 각각 41억 3150만원과 41억 3285만원을 지급 받았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는 아시아기업구조조정1호조합으로 총 19.6%의 지분(1379만주)을 가지고 있다. 비는 8%(566만주)를 가진 2대 주주로 개인으로선 최대 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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