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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지폐서 최대 17일 생존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8. 00:20

충격! 신종플루, 지폐서 17일이나 생존 “침 묻히지 마세요!”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지폐에서 최대 17일이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스위스 제네바 대학병원 연구진에 따르면 지폐는 인플루엔자를 퍼뜨리는 주요 수단이 될 수 있다.

바이러스를 지폐에 떨어뜨린 실험 결과 바이러스 대부분은 수시간이 지나 죽었지만 일부 바이러스는 2주일 동안이나 생존했다.

특히 바이러스를 침, 콧물, 눈물 등 체액에 섞어 지폐에 묻히면 최대 17일까지 바이러스가 생존한 것으로 드러났다.

때문에 지폐를 셀 때는 침을 절대 묻히지 말아야 하며 지폐를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이 밖에 ▲가습기를 일찍 사용하자 ▲햇볕을 많이 쬐자 ▲식당의 식탁마다 휴지통을 구비하자 ▲공공장소에 손을 닦을 수 있는 세정기를 갖추자 ▲공용시설 사용을 줄인다 ▲잘 먹고 잘 자자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자 ▲기침예절을 지키자 등의 신종플루 예방 수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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