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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천국 베네수엘라 미인사관학교 사진 생생현장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7. 23:57

베네수엘라 미인사관학교 사진

지난 20년간 미스 월드 5명, 미스 유니버스 4명을 배출하는 등 미녀 공화국으로 이름난 베네수엘라. 이곳은 내일의 미스 월드를 키워내는 이른바 미인 사관학교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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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인양성 캠프는 여성의 상품화를 부채질시킨다는 비판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 19일 방송되는 KBS 1TV ‘수요기획-베네수엘라 미인 사관학교’에서는 美에 대한 끝없는 욕구와 그 이면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를 다각적으로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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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 존재하는 많은 미인사관학교 중 가장 유명세를 떨치는 곳은 단연 세계 미인대회 수상자의 90% 이상을 배출한 낀따 미스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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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는 수영복을 입은 교육생들이 모욕감을 느낄 정도의 신체 각 부위에 대한 가혹한 지적은 물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각자의 몸매를 최고 기준에 맞추도록 훈련시킴으로써 세계 최고의 미인사관학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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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미스 베네수엘라의 꿈이 절반은 이루어진다는 낀따 미스 베네수엘라의 입학 경쟁률은 수천 대 일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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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여성들이 갖은 노력을 불사해 이곳에 들어가려는 이유는 바로 어릴 때부터 여자 아이에게 미녀의 꿈을 갖게 하는 독특한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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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는 일명 미인들에게만 기회를 주는 지독한 외모 지상주의가 사회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전체 인구의 90%가 빈민층인 베네수엘라에서 ‘미인’이라는 공식적인 인정은 부와 명예를 보장하는 최고의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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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여성들은 미인으로 태어났더라도 세계적인 수준의 미인이 되기 위해 자신의 온 몸을 깎아내는 전신성형도 불사한다.미인이 되기 위한 치열하게 노력하는 현장은 19일 오후 11시 40분 KBS 1TV ‘수요기획-베네수엘라 미인 사관학교’에서 방송된다. [사진 출처 = '미스 베네수엘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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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미인사관학교 사진

여성을 위한 트렌드 채널 패션앤(FashionN)은 2년 연속 미스 유니버스를 탄생시킨 베네수엘라의 비결 ‘베네수엘라 미인 사관학교’를 특집 편성해 28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베네수엘라에는 어릴 때부터 여자 아이에게 미녀의 꿈을 갖게 하는 독특한 사회적 분위기가 존재한다. 이들이 이토록 미인이 되기를 꿈꾸는 이유는 미인대회입상이 전체 인구의 90%가 빈민층인 베네수엘라에서 부와 명예를 보장하는 최고의 자격증이자 기회이기 때문.

선천적으로 비교적 준수한 외모를 지녔더라도 세계적인 수준의 미인이 되기 위해 자신의 온 몸을 깎아내는 전신성형도 불사하는 베네수엘라 여성들은 베네수엘라가 세계 최고의 미녀공화국으로 자리잡은 1등 공신이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 자리 잡은 ‘낀따 미스 베네수엘라’는 세계 미인대회 수상자의 90% 이상을 배출한 미인사관학교다. 현지에서는 입학 경쟁률이 수천 대 일이 넘는 '낀따 미스 베네수엘라'에 입학만 해도 '미스 베네수엘라'의 꿈이 절반은 이뤄졌다고 할 만큼 최고의 권위를 가졌다. 이 학교에서는 수영복을 입은 교육생들이 모욕감을 느낄 정도로 신체 각 부위에 대한 가혹한 지적을 하는데 이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몸매를 만들기 위한 훈련 과정의 일부분이다.

패션앤의 ‘베네수엘라 미인사관학교’는 ‘낀따 미스 베네수엘라’의 이러한 교육현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입학을 위해 치러지는 치열한 오디션 현장에서부터 철저한 식단과 운동, 워킹 연습, 발표 수업까지의 혹독한 훈련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한편 성형수술을 맹장수술만큼이나 당연하게 여기며, 부모조차 완벽한 외모를 물려주지 못한 것을 자책할 뿐 성형수술에 전혀 거부감을 보이지 않는 현실을 통해 뿌리깊은 외모지상주의국가로서의 어두운 그림자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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